30대 중반이에요.
키는 161, 몸무게는 .. 흠흠 ..
가슴은 좀 있고, 다리가 긴 편이에요.
(허리는 굵은데 가슴 때문에 볼륨있어 보인다고 착각합니다)
가슴 때문에 헐렁한 티셔츠나 가오리 가디건 같은거 입으면
순식간에 시골 아줌마로 변신하구요,
몸에 피트되는 치마정장이 잘 어울려요.
사복입고 출퇴근 할 때는 주로
[몸에 피트되는 탑]+[정장]을 입고 다녔어요.
악세사리나 스카프 같은 건 쓸 줄 몰랐고,
딱 기본 스타일로요.
요즘은 회사에서 공순이 잠바 입고 일하고 있는데
편하다 보니 점점 출퇴근도 잠바 입고 하고
안에도 아무거나 막 입고 다녀요.
제가 조언 듣고 싶은 부분은요
1) 공순이 잠바 안에 받혀 입을 만한 상의
- 캐주얼 말고 포멀한 스타일로요
2) 정장 자켓 착용시 스타일링
- 블라우스 / 탑 / 원피스 /스카프 연출 법 등
- 몸에 피트 되는 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블라우스나 원피스는 가슴이 넉넉한 것으로
* 직접 보고 입어보면서 시행착오 해야겠지만, 지방인데다가 애가 있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합니다. ㅜㅜ
* 콕 찝어서 알려주시거나 추천상품 링크 걸어주시면 가슴 커지고 살 5kg 빠지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