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빌려달라고 할땐
그것도 문자로
어떻게 해야할지...
1. ...
'13.3.20 3:05 PM (125.178.xxx.179)혹시 사기아닐까요???
2. 깐네님
'13.3.20 3:06 PM (175.215.xxx.234)말할데가 없었나 보죠 빌려주실 형편이 되면 빌려주시는거구 어려우시면
솔직히 말하심 되겠죠3. 거북
'13.3.20 3:28 PM (121.127.xxx.26)그냥 계셔요 문자 못봤냐 연락오면 요즘 그런사기가 많다해서 무시했다고 그런말을 문자로 한다는게...
원글님도 고민하시는거보니 돈거래 처음이신거 같은데 문자로 한걸보니
주셔도 받기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되네요
형편되심 빌려주시고 아님 거절하세요
안빌려준다고 욕하면 동생이 못된겁니다4. 음
'13.3.20 3:36 PM (218.154.xxx.86)그냥 가만히 계세요..
나중에 동생이 전화하면 피싱인 줄 알았다 하시고..
우리도 빚낼 곳도 없다 하시구요.5. dlfjs
'13.3.20 3:38 PM (110.14.xxx.164)사긴지 확인해보고
사정 얘기 들어보고 평소 믿을만 했으면 빌려줍니다
단 안 받아도 될 정도로요
집을 사거나 해서 급전 잠깐 쓰는거면 상관없지만 사정이어려워서 빌리는거면 받기어렵죠6. 제 동생이
'13.3.20 3:41 PM (116.39.xxx.141)제 동생이 문자 보냈다면 전 확인하자마자 전화해서 뭔일있냐고 물을 것 같아요..
빌려달라말하기 어려워서 문자했나 싶기두 하고..
문자로 하는게 옳지는 않지요..7. ...
'13.3.20 4:24 PM (121.157.xxx.79)거절하기 딱 좋으네요.. 22222
8. 돈 빌려주기
'13.3.20 5:19 PM (125.142.xxx.160)쉬운일 아니죠ᆢ평소동생분에 대한 신뢰,신용도는
어땠는지,책임감있는 성격이라면 돈 얘기 꺼내는게
부담 스러워서 문자로 했을수도있죠 윈글님 형편이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빌려주는게ᆢ
내가 여건이되면 좀 나누고 보살피며 살면 서로에
게 힘이되고 그늘이 되는거같네요9. //
'13.3.20 5:21 PM (121.165.xxx.89)전화해 보시고 남편과 의논해서 빌려주세요
10. 뭐 그런 얘기를
'13.3.20 7:03 PM (203.237.xxx.223)문자로?
아쉬우면 전화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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