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애매한데요...
지금 남편 직장 때문에 살고 있는 아파트가 학군이 엄청 나빠요. 시장통에 학교가 있어서 사립을 보내야 겠다 생각 했는데 집을 살 생각을 하니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차, 집에서 아주 가까운...그런데 저희집이랑 다른 구에 아주 좋은 공립이 있어요. 그 동네는 또 약간 교통이 불편해서 남편 출퇴근이 어려운지라 이사는 생각 못하고, 거의 주상복합이나 빌라만 있고 아파트는 없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사가긴 좀 그렇고 애만 그 쪽 학교로 보내고 싶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 동네 주상복합에 몇 개월 월세로 있으면서 주소 이전 해 놓고, 배정 받은 후에는 월세빼고 저희 집에서 그냥 제가 등학교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위장전입 인가요? ^^;; 그럼 안되는데...ㅎㅎㅎ
그렇담 몇 개월 정도 월세를 살아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