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역시나그럴줄 조회수 : 11,822
작성일 : 2013-03-20 12:34:59

이번엔 논문 표절의혹이죠

근데 김미경씨 답변이 아주 가관이에요

'야간 대학원 분위기 아시잖아요 표절해도 교수님들이 논문써오면 기특해하십니다

저는 공직자가 아닙니다~'

헐;;;;;

아주 당연시 여기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다 그런분위기인데 나도 뭐??

이런 멘탈이네요

역시 쓰레기였어 정말 이런 사람 스타강사 만들어준 대한민국 사회가 빙신이에요

사기꾼이 활개치는 나라 거품먹어 정신못차리는 이 여자 방송도 곧 하차하고 모조리 내리막길만 남았구나~

 

 

IP : 121.130.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3.20 12:37 PM (119.69.xxx.22)

    공직자가 아닙니다~ 라고 까지 했나요???
    흐얼;

  • 2. ..
    '13.3.20 12:39 PM (39.121.xxx.55)

    이렇게 훅~가는구나..싶네요.

  • 3. 음음
    '13.3.20 12:39 PM (121.167.xxx.103)

    지나치게 부지런한 인간이 사회에 끼치는 악이 바로 이런 겁니다. 성과주의. 이 시대가 추종할만 하죠.
    지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남들도 그렇게 해야 하고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가 중요한 멘탈이 책을 써서 밀리언 작가가 되다니...현실이 슬프네요.
    누구 말마따나 남들의 봄날은 각자 알아서 지내게 냅두고 본인 양심이나 열심히 찾았으면 좋겠네요.

  • 4. 아주
    '13.3.20 12:39 PM (121.165.xxx.189)

    물귀신이예요. 이화여대학원 교수들 완전 멘붕일듯...

  • 5. ..
    '13.3.20 12:48 PM (175.249.xxx.83)

    엠빙신....인증이네요.

    김미경....또....정경동(?)목사.....엠비신에서 설치던...설치류...

  • 6. 하루4시간씩
    '13.3.20 12:59 PM (221.140.xxx.10)

    자며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는게 공부하느라 연구하느라 부지런 떠는줄 알았어요.
    기본중에 기본인 대학원생의 논문도 베끼고
    그럼 그시간에 한건 뭘까??? 저 사람 논리대로라면 공직에 안나가고 직장 다니며 야간대학원 다니며 딴
    학위들은 다 베낀거라는 건가????점입가경이네요.
    눈동자 굴리며 관중들 반응 살피고 강연할때부터 참 계산적이다란 느낌이었는데,
    역시...본질은 절대 숨길수 없네요.인문학 도서를 안해서인지 도덕성,논리성 다 부족하네요.

  • 7. Tvn에서 뜬 여자 아니에요?
    '13.3.20 1:06 PM (119.149.xxx.75)

    그 프로때매 책도 왕창 팔고

  • 8. Tvn에서 뜬 여자 아니에요?
    '13.3.20 1:07 PM (119.149.xxx.75)

    무슨 개인 토크쇼도 하던데

  • 9. 에구.
    '13.3.20 1:17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저여자 강의 들은적도 저여자 좋아 한적도 없지만. 이젠 그만 합시다. 냅두면 알아서 정리돼겠지요.

  • 10. 세상에
    '13.3.20 2:13 PM (125.177.xxx.190)

    저렇게 대답했다니 정말 멘탈 쓰레기 맞네요.
    평소에도 저 여자 나오면 인상써가며 악다구니 쓰는거 같아 안봤는데
    혼자만 잘난척하다 이제 된통 걸린거 같네요. 하나도 안불쌍해요.

  • 11. phua
    '13.3.20 2:18 PM (1.241.xxx.209)

    허기사 그 입에서 뭔 말을 기대하나...

  • 12. ㅎㅎ
    '13.3.20 2:21 PM (1.229.xxx.203)

    파렴치하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 13. 어머!
    '13.3.20 5:02 PM (111.118.xxx.36)

    공직자가 아닌데 처벌 받은 도둑들은 억울해서 피 토할 노릇이네요.별 해괴한 소릴 다 듣게 되네요.
    도둑년인거지 그냥.

  • 14. ㅠㅠ
    '13.3.21 3:02 AM (218.238.xxx.188)

    참..... 생걱이란 걸 하고 살지를 않나봐요.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 15. 행복한 집
    '13.3.21 8:48 AM (125.184.xxx.28)

    원래 잘나가면 끌어내려서 죽을때까지 끌고다녀아 직성풀리는 마음보 못된 인간들이 있거든
    노력의 공을 보지 못하고 잘되는걸 배아파하다니
    어리석고 시간많은 인간들이~

  • 16. 돼지눈엔 돼지만이
    '13.3.21 10:09 AM (220.86.xxx.151)

    자기가 그렇고 저렇게 눙치며 살아왔으니
    남도 다 그렇게 보이겠죠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돼지한테 돼지나 개만 보이는 법이에요
    본인이 놀던 물의 수준에서만 판단하는 거니..

  • 17. 동감
    '13.3.21 10:31 AM (116.37.xxx.135)

    학교와 다른 특수 야간대학원생들 전부 욕먹인 발언이예요
    불공정거래 하지 말라고 떠들더니 불공정거래는 자기가 하고 있었네요

  • 18. 정말
    '13.3.21 11:38 AM (59.27.xxx.63)

    저렇게 말했대요? 정말?

    상식적으로 저렇게 말할수가 있나요?

    와전된거 아닐까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ㅡㅡ;

  • 19. 해맑은 질문
    '13.3.21 11:39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왜 한국은 이런 사람들이 잘나가고 잘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14 현미어디서 사세요? 3 인터넷 2013/03/20 964
231113 청국장을 끓였는데 새콤해요 4 우짜지 2013/03/20 3,185
231112 맞춤법 질문~~~~? 7 @@ 2013/03/20 1,027
231111 완전 사기당한 기분.. 5 보험 2013/03/20 1,919
231110 초등학교 총회갔는데 엄마들이 많이 안왔더군요 14 초등1총회 2013/03/20 6,727
231109 [표창원 대담] 김부선 충격 고백 "성상납·스폰서 제안.. 11 호박덩쿨 2013/03/20 5,030
231108 서재방 커텐 어떤게 좋을까요 1 지현맘 2013/03/20 635
231107 식욕억제제 먹는데.. 오히려 잠이 더 늘었어요.. 5 평생이다이어.. 2013/03/20 1,573
231106 김미경씨 본인도 논문 표절된 거 몰랐을걸요. 9 으흠 2013/03/20 3,082
231105 우리반 담임선생님도 82쿡 회원이네~ 5 총회갔더니 2013/03/20 3,279
231104 전자렌지의 나쁜 진실 22 보나마나 2013/03/20 6,208
231103 고2 아들 서울대 미대 디자인과 목표!...경쟁률이80대1-조언.. 8 승짱 2013/03/20 2,933
231102 '귀국' 김연아 “소치에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겠다“ 2 세우실 2013/03/20 1,409
231101 푸켓 피피섬 다녀오신분~ 4 나리 2013/03/20 1,543
231100 제주 스케쥴중 식사할곳 추천바랍니다. 1 제주 열흘 2013/03/20 579
231099 아이 몰래 여행계획했다 들켰어요 6 우리도간다 2013/03/20 2,409
231098 체중감량의 길은 험하다.... 13 ........ 2013/03/20 3,855
231097 표창원 前 경찰대 교수 "원세훈, 헌법상 내란죄 적용도.. 2 국정원 2013/03/20 813
231096 연아양 많이 피곤해보이네요 2 유체이탈 2013/03/20 2,084
231095 친구카톡에 제가 안뜬다고 5 카톡 도움을.. 2013/03/20 1,362
231094 메리츠보험 설계한 내용입니다,,, 어떤지 봐주세요~~ 4 보험 2013/03/20 1,302
231093 서울이나 일산에 피부 잘 보는 병원 어디 없을까요? 2 ㅜㅜ 2013/03/20 1,543
231092 아빠가 딸에게 2 나무 2013/03/20 724
231091 변호사도 못믿겠어요(법에대해 잘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4 장사속 2013/03/20 955
231090 생각 할 수록 기분이 나쁘 옆라인 학교엄마.. 17 ^^ 2013/03/20 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