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1. ``
'13.3.20 12:35 PM (124.56.xxx.148)저두요,,어릴때부터 허약체질에 골골..딱히 병은 아니나 빼빼마르고 면역성이 약해서 안아픈데가 없었죠..
근데 아프다는 말은 잘 안해요. 말한다고 안아파지는것도 아니고..항상 빈혈에 감기몸살 달고살았죠..
다행히 자상한 남편만나 한번도 싫은소리 들은적 없고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그전에 비하면 나아졌어요..
제가 원래 172에 45킬로정도였어요..지금은 토실토실..ㅠㅠ 남편은 자기가 사람만들었다고 좋아라 한답니다..2. 아파도
'13.3.20 12:38 PM (121.165.xxx.189)입하고 같이 아프지만 않으면 참아줄 수 있어요.
3. 토코토코
'13.3.20 12:39 PM (119.69.xxx.22)체질이 늘 아픈 사람이야 본인이 젤 괴롭겠죠.
근데 분명한건 입으로만 늘~ 아픈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 공통점이 뭐냐면 본인은 아프다~ 아프다~ 하면서 건강한데 주위사람 말려죽여요.4. 오래 사시겟어요^^
'13.3.20 12:40 PM (203.128.xxx.24) - 삭제된댓글골골백세라고 하잖아요
저도 님처럼 아주 돌아가며 아픈 사람인데요
우울증 걸릴까봐 제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해요
몸은 여기저기 아파도 마음은 쌩쌩하다~~~라고...5. 아프시면
'13.3.20 1:02 PM (175.223.xxx.169)이거 저거 드시는거 보다는
운동을 하심이.....
원글님 운동하고 계시다면 죄송하지만
일년내내 아프다는 제 친구를 보면(30대 후반이네요)
절대 운동을 안 하더라구요.
자기는 저질체력이라서 운동을 못한다는데
운동을 안하면 더 저질체력이 되는거고 계속 악순환이에요.
체력이 튼튼해야 면역력도 좋아지구요.6. ....
'13.3.20 1:13 PM (121.134.xxx.90)입하고 같이 아프지만 않으면 참아줄 수 있어요.
근데 분명한건 입으로만 늘~ 아픈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 공통점이 뭐냐면 본인은 아프다~ 아프다~ 하면서 건강한데 주위사람 말려죽여요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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