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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위로에 이어 어설픈 축하

ggggh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3-03-20 11:25:24
예를 들려고 하니 딱히 생각나진 않네요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제가 결혼한다고 하니
그런 신랑집안에는 혼수 마니 해가야 한다
너 조건때문에 결혼하는거 아니냐
괜찮겠어?

예가 틀렸을까요
암튼 ... 잔인한 위로말고도 찝찝한 축하도 있더라구요
IP : 110.70.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0 11:29 AM (61.80.xxx.51)

    위로든 축하든 당사자가 아니면 진심 아니라 생각한다면 너무 부정적인가요? 나의 경조사를 진심으로 기뻐해 줄 사람은 친정엄마나 남편 밖에 없다 생각해요. 다른 사람에겐 그만큼의 기대를 내려놓으니 마음 편하더라구요.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면 나 역시 타인의 기쁨과 슬픔 진심으로 공감해주진 못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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