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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액운이 꼈다고 봐야겠죠??

미쳐..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3-03-20 11:24:48
지금까지 무난한 삶 살아 왔던 것 같은데요
올해들어 넘 안좋은 일이 겹치네요
예전 아들이 축구하다 다쳐 수술 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아직 성장이 끝난 상태가 어니라 보류중이었던 상태인데..넘 좋아라 해서 간간히 운동을 조금씩 하던터 2월중순경 또다쳐 급히 수술 해야했죠..
불행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된거죠
치료받으러 병원 근처 주차 해두었던 차에 후진 하던차가 앞범퍼 들이닫아 범퍼 교체..범퍼 교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건만 며칠전 남편 출근 시키고 돌아오던터 초록불 신호보고 직진 하는데 좌회전하던 택시와 사고..
차는 공업사 들어가고 저도 치료중...
올해 운전 하면서 아들을 등하교시킬때도 그렇고 유난히 들이대는 차들이 넘 많다고 불안 했었어요..
난 정상적인 주행인데 갑자기 신호무시 들어오려는 차.폰으로 전화하던 여자 내차선으로 들어 오려 하지 않나.주차하려 가려해도 앞차 꼼짝 안하고 버틸질 않나. 안좋게 봐서 그런지 여러가지들이 그러네요
정초부터 꼬여도ㅜ너무 꼬인다는 느낌 살다 살다 첨이네요
올해 어떻게 넘길지 걱정이네요
IP : 125.177.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고양이
    '13.3.20 11:32 AM (117.111.xxx.241)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요!

  • 2. 반복해서
    '13.3.20 11:37 AM (182.221.xxx.253)

    매일매일 100번 넘게 말하세요.
    좋은 일만 생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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