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액운이 꼈다고 봐야겠죠??

미쳐..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3-03-20 11:24:48
지금까지 무난한 삶 살아 왔던 것 같은데요
올해들어 넘 안좋은 일이 겹치네요
예전 아들이 축구하다 다쳐 수술 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아직 성장이 끝난 상태가 어니라 보류중이었던 상태인데..넘 좋아라 해서 간간히 운동을 조금씩 하던터 2월중순경 또다쳐 급히 수술 해야했죠..
불행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된거죠
치료받으러 병원 근처 주차 해두었던 차에 후진 하던차가 앞범퍼 들이닫아 범퍼 교체..범퍼 교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건만 며칠전 남편 출근 시키고 돌아오던터 초록불 신호보고 직진 하는데 좌회전하던 택시와 사고..
차는 공업사 들어가고 저도 치료중...
올해 운전 하면서 아들을 등하교시킬때도 그렇고 유난히 들이대는 차들이 넘 많다고 불안 했었어요..
난 정상적인 주행인데 갑자기 신호무시 들어오려는 차.폰으로 전화하던 여자 내차선으로 들어 오려 하지 않나.주차하려 가려해도 앞차 꼼짝 안하고 버틸질 않나. 안좋게 봐서 그런지 여러가지들이 그러네요
정초부터 꼬여도ㅜ너무 꼬인다는 느낌 살다 살다 첨이네요
올해 어떻게 넘길지 걱정이네요
IP : 125.177.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고양이
    '13.3.20 11:32 AM (117.111.xxx.241)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요!

  • 2. 반복해서
    '13.3.20 11:37 AM (182.221.xxx.253)

    매일매일 100번 넘게 말하세요.
    좋은 일만 생긴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76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292
236075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1,969
236074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20
236073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35
236072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34
236071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059
236070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894
236069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369
236068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594
236067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50
236066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47
236065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67
236064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67
236063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43
236062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35
236061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54
236060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01
236059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18
236058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15
236057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886
236056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496
236055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82
236054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18
236053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65
236052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