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예 도이치 오케스트라 객원으로 투어 연주중이에요.
담당 교수는 한달 가까이 연주 하느라 여러나라를 힘들게 이동하고 하는것이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다고 개인 연주에 더 에너지를 쏟았으면 하신다고 하는데
아이가 조금 갈등하네요.
행복해 하긴 하는데
자신도 힘들게 유학생활 하면서 교수님 말씀데로 자신의 학교 생활에만 올인하는것이
더 좋은것인지 확신이 안서나봐요.
저는 뭐든 행복하다면 하라고 했는데
이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보를 잘 몰라서 한번 여쭤봅니다.
전공하신 분들은 잘 아실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