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친람 리더십, 깨알 리더십, 담임선생님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서 전문가들과 언론 사이에서 나온 평가들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다 챙긴다는 만기친람, 세세한 것까지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다해서 깨알, 장관들에게 숙제를 내주는 모습에 담임선생님이란 표현들이 나왔는데요. 그러나 일각에선 장관의 역할이 대통령의 국정과제 수행으로만 한정됐다는 점에 대해서 '책임장관제' 공약의 취지가 무색해진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청와대 한 관계자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임장관제는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책임 있게 실천한다는 것이지, 장관이 마음대로 하라는 것 아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1530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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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있다면 그저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그것이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배려다."
- 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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