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정말 재밌어요~!!!!
시트콤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
1. ᆢ
'13.3.20 9:28 AM (58.227.xxx.178)전 삼생이 코믹해지면서 별로에요 ㅠ
2. ㅋㅋ
'13.3.20 9:29 AM (39.7.xxx.63)ㅎㅎ완전시트콤이고 개그죠 ㅎㅎ
3. ㅠㅠ
'13.3.20 9:29 AM (175.201.xxx.92)재밌나요??
전 보다가 드라마가 왜 이렇냐고 투덜거리다 꺼버렸는데 ㅋㅋ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4. 누군가의 입김
'13.3.20 9:31 AM (115.126.xxx.98)안 봄..
5. ,,,
'13.3.20 9:35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여기서 하도 재밌다길래 봐주려고 노력 했건만 1분이상 집중해서 본 적이 없네요.
보다가 재미없어 꺼버리고 ,,,
도대체 어느부분이 재밌다는건지,,,6. 드라마내용이
'13.3.20 9:39 AM (59.86.xxx.85)갑자기 이상하게 변해서 재미없네요
7. 재밌다는분들은
'13.3.20 9:39 AM (211.179.xxx.254)혹시 처음부터 보신 분 맞으세요?
내용이 산으로 가다못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있는데...ㅠㅠ
저럴거면 전태일 열사 이야기는 왜 나왔으며
야학 선생님이 되면서 사회노동운동에 뛰어들 것을 암시하던 지성이는 어디로 간 건지...
오늘도 혹시나 하고 좀 보다가 꺼버렸네요.8. 이번주
'13.3.20 9:49 AM (1.227.xxx.103)내용 진짜 이상해요
어제 맥주병 깨는것도 완전 오그라들더니9. 쓴소리한마디
'13.3.20 9:53 AM (1.252.xxx.235)드라마가 산으로 가는중
열받아서 안봄10. 저두 첨부터 봤어요~
'13.3.20 10:05 AM (58.126.xxx.125)생각해보니 내용이 산으로 가는거 같긴하네요
그치만 저는 요새 심각한 드라마가 싫더라구요
내용은 장편 드라마니 그려려니 합니다.11. ....
'13.3.20 10:09 AM (121.167.xxx.103)원래 작가는 튀고 문하생들이 원작가 엿먹이려고 작정하고 대신 쓰는 느낌입니다.
복희누나 이후로 아침 드라마도 뭔가 좀 달라지려나 했더니 그걸로 끝. 이제 삼생이는 막장만 아니면 드라마로 장난치고 시청자를 초등학교도 안 나온 무지랭이로 취급하고 있네요. 차라리 출생의 비밀과 점찍고 변신하는 막장이 낫다 싶어요. 그건 중딩 수준이나 되지...삼생이는 80대 할머니들 보라고 만든 것 같아요.12. 저도
'13.3.20 10:12 AM (1.231.xxx.161)삼생이 좋아해요.
조금 늘어지는 감은 있지만..(120부작.ㅠㅠ)
여기분들은 자기 취향 아니고 하면 말 막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댓글 봐도..
80대 할머니 보라고 만든거라는 의미가 뭘까요??
참 글을 남겨도 저런식으로 남기는것 보면 본인들은 뭐 얼마나 대단한 드라마 보시길래13. 음
'13.3.20 10:19 AM (39.7.xxx.63)저는 80대할머니인가봅니다 ㅋㅋ
처음부터 잘보는 사람인데 전에도 지금도 다 잼나게봅니다14. 위 댓글에
'13.3.20 10:20 AM (58.126.xxx.125)누군가의 입김이라는 댓글보고 문득 생각이 나네요
삼생이 극 분위기가 좀 바뀐거 같긴해요. 전에 극 내용에 봉원장네 집 강남땅을 고위직 인사가 탐내는 듯한 내용도 있었고 전태일 열사 이야기도 있는데 그게 전부 누구 아부지 시대 이야기자나요~ 그래서 내용이 수정돼서 지금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걸 수도 있겠네요;; 그 누가 드라마 광이라고 하더니만 ㅋㅋ 혹시 삼생이 애청자 알수도 있겠네요 ㅎㅎ15. 아마
'13.3.20 10:31 AM (203.152.xxx.218)입김 작렬 아닐까요?
전 전태일 열사 이야기 나올때
과연 이 정권에서 김비서네서 이런 드라마를
잘 끌고갈수나 있겠냐고
일찌감치 기대 접었고
그냥 소소하게 나가겠거니 생각했는데
이건 뭐 완전 시청자를 바보 취급하네요
보다가 열받았어요16. 애청자
'13.3.20 10:53 AM (211.217.xxx.234)저도열심히봤는데,오늘은정말!!
시청자를물로보나싶더라구요
진짜 시트콤도아니고,과거재현을 지금애들로그냥쓴것도 너무 성의없고!
참나,드라마보다 이리 어이없긴 처음이네요17. .....
'13.3.20 10:55 AM (121.167.xxx.103)위에 80대 할머니는 모든 팬들 지칭하는 게 아니구요... 잠깐 산에 살다온 여자아이가 기 좀 불어넣더니 맥주병을 깔끔하게 절단하는 상황을 진지하게 보고 즐기라는 작가 설정한 그 누구입니다. 혹은 더러 말하는 곧 80대가 될 누구일 수도 있겠네요, 드라마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60년대를 그린다고 해서 60년대 드라마 수준을 따라가면 안돼죠. 어제 너무 유치해도 참아줬더니 오늘은 진짜 가관이어서 10분 보고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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