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많고 뒷담화 많은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직장인고민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3-03-20 08:14:35

 아직도 사회 생활이 어려운 3년차 직장인입니다.

직장이 여자들이 많고 뒷담화가 많은 회사입니다.

경력이 오래 되신 분들이 많고 현재까지는 정년 채울수 있는 직장이라

서로 가  오래 봐왔으니 개인사까지 자세히 알고 소문도 많은 직장입니다.

 

제가 있는 팀은 팀장님이 나이가 많아 일을 항상 예전 방식으로 처리하려 하여 위에서 지적도 많이 내려오고

 일이 잘 안되면 소리부터 지르고 마는 타입입니다.

다행히 오래 그러진 않고 금방 기분 좋아지시고 본인 기분 좋을 땐 친절하신 상사에요;;

부팀장님은 맡은 일을 잘 안하셔서 그 분일을 밑의 저희들이 거의 해야 할때가 많고

자기 포장은 정말 잘하셔서 일하기 힘들때가 많아요.

 

 윗 상사들이 이렇다 보니 밑의 직원들끼리 파가 나뉘고 상사들에 대해 뒷담화를 많이해요.

처음엔 저는 그냥 조용히 듣고만 있었는데 저도 일하면서 힘든 점이 많고 스트레스가 쌓이니

저도 어느새 한 마디씩 말을 거들고 있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동료 직원들도 얌체같이 본인 일 저한테 슬쩍 미루고 해서 열받을때가 많아요. 직원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도 많이 받네요. 이해안되는 일처리들도 많아 납득이 안가 혼자 표정 관리 안될때가 많아요.

휴우,,,, 직장생활 왜 이리 힘들죠? 저 직장 생활 잘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ㅜㅜ

IP : 175.200.xxx.3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013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부엌칼 2013/03/20 2,085
    232012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올라 2013/03/20 2,533
    232011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옷사려구요 2013/03/20 554
    232010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아픔 2013/03/20 14,236
    232009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11 2013/03/20 5,662
    232008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2013/03/20 664
    232007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2013/03/20 3,548
    232006 미수금 받을려고.. 10 ... 2013/03/20 1,114
    232005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베베 2013/03/20 4,871
    232004 고 2 아들 이런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6 무지개 2013/03/20 1,539
    232003 동네 아줌마에게 질투를 느낄때... 8 질투의화신 2013/03/20 4,769
    232002 1마일(혹은4마일) 걷기 하고 계신가요?^^ 5 아롱 2013/03/20 2,680
    232001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이이제이 2013/03/20 394
    232000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초등샴푸 2013/03/20 612
    231999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481
    231998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33
    231997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514
    231996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78
    231995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82
    231994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238
    231993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56
    231992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414
    231991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36
    231990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98
    231989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