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방 도우미 불러놀고 떳떳한 남편(남편한테 댓글보여줄꺼에요)

백만년만의외출 조회수 : 10,965
작성일 : 2013-03-20 02:17:55

남편이 올해 다른 부서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한 부서에는 그 부서에서만 10년이상을 일하신 남편보다  연차 높으신 분이 계십니다. (나이로는 3살정도 차이고)

먼저 그분은.

부서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팀 분위기의 중심이 되는분이며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분.

그런데 남편은 업무를 본인보다 몰라서 못하고 버벅 된다는 이유로 약자가 된거죠.

그분이 내 도움을 받았으니 밥한번 쏴라. 쏴라. 이래서 오늘 저녁을 쏜거죠.

(전 저녁식사랑 가벼운 호프 정도? 생각했죠.)

그런데 남편이 늦게들어와서 전화해보니 전화기 너머로 뭔가 이상 야릇한 촉이.. 확...

남편을 추궁하여 물어보니 노래방이래요.. 도우미까지 불러서 놀고계신다고 하드라구요.

(말로는 그분이 원하셨데요.. 도우미 불러서 노는걸)

저는 노발 대발.

왜 당신이 그 사람한테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여자까지 불러대면서 접대를 해야 하느냐.

그리고 당신이 여자 불러서 노는것도 너무너무 찝찝하고 싫다.

 남편 :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다고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 (사실을 말하긴요. 아니라고 잡아 떼다가 인정했어요)

          숨기지 않고 내가 말했다는거는 떳떳한건데 니가 이상한거다.

          그럼 제약회사 영업하는 사람들은 어쩌냐. 이것도 일종의 영업이다. 

 

 

이러면서 자기가 들어와서 더 큰소리네요.

제가 이상하다고.. 너때문에 상회 생활 못하겠다고요. 자기도 힘들어죽겠다고 회사 때려칠까? 내가 집에만 있을까?

그래서 전 저렇게 여자불러줘가믄서 접대 하느니 월급을 떼어주든가 하라고 서로 한판 했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좀 받았다고 도우미까지 불러줘가면서 접대 해야 하나요?

그리고 자기는 사실을 말했으니 내가 너한테 왜 미안해 하냐면서 화내고 있는 남편이 정상인가요?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도 소리를 질러대서 게시판에 올려 보자고 하고 글을 올려 봅니다.

답글좀 많이 남겨주세요..

 

 

(저분이 너무 싫어요. 나중에 또 몇개 알려주고 또 쏘라고 하면서 오늘 이상을 요구할꺼 같기도 하고.

남편도 멍충이 같아요. 그분의 호구가 되어서. ㅜㅜ )

IP : 222.110.xxx.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를
    '13.3.20 2:25 AM (14.52.xxx.59)

    불러도 그 자리에만 있을뿐..멀뚱히 있는 남자들도 있긴 있습니다
    근데 그 남자는 아마 그랬을것 같지는 않고,남편분은 본인이 아시겠죠
    접대랍시고 같이 똥통으로 빠질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도우미만 불렀지 하늘을 향해 한점 부끄럼없는걸 자식이름을 걸로 맹세할수 있다면 그러시라고 하시구요
    더 이상은 본인 양심의 문제지 어쩌겠어요 ㅠㅠ

  • 2. ...
    '13.3.20 2:26 AM (59.15.xxx.61)

    여자들은 여자끼리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즐겁게 노는데
    남자들은 노래방까지 가서도 놀 줄 몰라서 여자도우미를 불러서 노는군요.
    병신들도 아니고...노래방 갔으면 노래 부르면 되지...
    노는데 도와주는 도우미가 있어야 하는지...ㅉㅉ

  • 3. ...
    '13.3.20 2:27 AM (59.15.xxx.61)

    그리고 잘 못하고도 큰소리 치는건
    뭔 일이 있었다는거지요.

  • 4. ..
    '13.3.20 2:33 AM (124.49.xxx.242)

    저희 아빠가 저런식으로 놀다가 결국에는 제발로 그런 술집도 다니고 술집여자랑 놀아나서 바람도 피고 하더라구요..(아빠에게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지만.. 막상 딸입장되면....전 나름대로 순화한 표현이에요;) 엄청나게 의지가 뛰어난 사람 아닌 이상 그런 문화에 노출되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노파심이 들죠. 그런 환경 속에서도 가정에 충실한 좋은 아버지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인턴한 친구들(남자) 말 들어보면 부장급이상끼리 그냥 1차회식마치고 자기들끼리 그런 노래방간대요. 심지어 인턴비롯한 사원급들한테도 그런곳가라고 카드쥐어줬다던데.
    접대문화도 미친거지만 제발로 그런 곳 찾아가는 남성도 엄청 많은게 사실이라는거죠. 뭐 진실은 본인만 아는거겠지만..어쨌든 '끌려간'거라면 적어도 부인한테 미리 말해주는게 좋을 것같아요..부부사이에 신뢰가 있으면 그런 곳에 간다고 해도 아내분이 이해해주실 것 같아요...이미 신뢰깨는 행동을 하셨으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존경받는 남편, 아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 5. 백만년만의외출
    '13.3.20 2:36 AM (222.110.xxx.93)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호빠얘기 했드니 자긴 다 이해할수있다며 큰소리.큰소리.
    제가 안그럴꺼알고 일어나지 않은사실이니...이새벽 큰소리 치면서 잠도못자게 하드니 코골구있네요ㅠㅠ

  • 6. ..
    '13.3.20 2:46 AM (119.69.xxx.48)

    내뜻대로만 되지는 않는게 인간관계고 직장생활 아닌가요?
    부군도 꼭 내켜서 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님이 그렇게 뭐라 할게 뻔하니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어려웠을 거고요.
    님이 생활비 버시고 부군께서는 외간여자 안 만나고 집에서 살림만 하면 되겠네요.

  • 7. .....
    '13.3.20 3:36 AM (58.231.xxx.141)

    노래방 도우미건 뭐건 진짜 그런거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을 말씀드리면 제약영업은 갑과 을의 관계가 다른 영업과는 비할바가 아닙니랍니다.
    제 과선배 언니는 영업실적 쫓겨서 의사 도우미 불러주고 저한테 울며 전화한적도 있어요.
    연가시 영화 주인공이 제약영업이던데 실제로도 그런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님 남편이 잘했단건 아니고 제약쪽 영업이 특히 많이 그렇다네요...

    리베이트니 뭐니해서 제약 영업직원 자살뉴스도 많이 뜨잖아요...에휴...

  • 8. ....
    '13.3.20 3:45 AM (78.225.xxx.51)

    여기 댓글 남편 보여 줘서 뭐하게요. 어차피 사회 생활 제대로 안 해 본 아줌마들이 물정 모르고 단 댓글이라고 싸잡아 폄하하고 이런 데에 글 올려 남편 욕 먹인다고 더 노발대발이지. 반성할 인간같으면 애초에 그렇게 당당하게 나왔겠습니까? 다 부질없습니다...저런 것도 사회 생활이라고 편 들어 주는 여자들도 많아서 자기 잘못 모르고 죄책감도 없이 저렇게 살다 가겠죠.

  • 9. 한국에 바이어로 나갈때 주는 조언
    '13.3.20 4:04 AM (72.194.xxx.66)

    외국에서 한국으로 바이어로 (buyer)로 나갈때 회사에서 주는 주의사항 중에 (문장으로 써 있음)
    절대 한국회사측에서 대주는 여자있는 술집은 가지마라로 되어 있어요. (노래방 도우미 포함)

    회사의 일에 결국 지장 초래.
    이런일로 덜미 잡히지 말라는 얘기죠.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10. 간단해
    '13.3.20 4:38 AM (211.234.xxx.123)

    남편분은 도우미 불러주는대신 남편분 월급 떼서 주라고하고 원글님도 나가서 돈벌면 되겠네요.

  • 11. 저도
    '13.3.20 7:48 AM (223.33.xxx.151)

    여자이고 주부이고 직장녀이지만
    답답하네요.
    남자들 저런데 많이 많이 갑니다.
    저런데 너만 가지마라하면 왕따당합니다.
    슬쩍 빠지거나 들어갔가 눈치봐서 나오거나할 순 있겠지만 그것도 한도가 있죠
    울 직장에 매우 인격적으로 괜찮은 남자분이 있어요 아마 그 분만은 안 그럴거다
    그런대 알고보니 그 분도 열심히 스킨십하더군요 그 분말씀이 그런데 가서 안만지면 오ㅚ려 도우미들이 자기를 불쌍히 여긴다고ㅈ젊은 남자사원에게 만지라고 했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세상은 그렇습니다.
    넘자가 주로 돈버니 여자는 남자로부터 돈을 버는 직종도 생기고 남자는 돈으로 여잘 사는거고 여자는 남자에게 몸으로 돈버는 거죠
    약육강식?이기도하고 음양의 본능 앞에서 어느 넘자든 발동해야 정상이죠.

    이론적으로는 결혼했으니 노래방도 가지마라고 허고 싶겠지만 현실은 아녀요
    집에만 있는 주부들은 화나갰지만
    직장주부인 저도 도우미노래방 여러번 갔습니다. 가고싶어간게 아니라 사회생활하다보니 어쩔수없는 때가 있어요. 물론 저야 조금 있다가 나와버리죠. 이유는 남자직원들 놀고싶은대로 비비고 싶은대로 실컷 하라구요. 제눈치보지말구 ㅎㅎㅎ
    그랴도 며칠후 그런 남자직원들 부인이랑 결혼30주년 제주도여행가더라구요ㅎ 노래방 다음날 도우미 브라에 만원짜리 꽂아주었다고 자랑하던 사람이요 ㅎ
    남편의 말은 다 틀리지 않았어요
    물론 남편이 그리 당당할 일은 아니지만요
    남편 그런 식으로 잡아봤자 남편은 직장생활 제대로 못합니다.
    지혜를 발휘하세요 하나를 양보하고 아홉을ㅇ얻도록요 남편도 더이상 호구가 되어서는ㅇ안되도록 처신해야갰어요 앞으론 밥사라하면 선물로 떼우도록 아내가 미리 준비햐주시면 라마 고맙다고 그 남자가 답례로 룸살롱 가자할지도 모름

  • 12. 흠...
    '13.3.20 7:48 AM (119.196.xxx.189)

    같이 본다기에 말하는데 그 남편이란넘 쓰레기 개잡놈 맞네요. 도우미 ㅂ부를수도 있지만 잘못했다는건 인정해야지 끝내 잘못 인정안하는건 인간성이 천성적으로 더러운 새끼라서 그렇습니다.전혀 신뢰를 보낼수 없는 인간이네요.

  • 13. 나는 나
    '13.3.20 8:01 AM (223.62.xxx.154)

    참나 직장 생활 곧 20년 되지만 저런데 안가고 도망가는 남자도 많아요. 좋아하는 놈들만 가요. 요즘 영업도 저런데 지저분해서 안가고 골프쳐요. 당연시 하는 분들은 댁의 남편들이 그런다고 같이 불구덩이 들어가자는 심보네요.
    이제 이핑계 저핑계 대고 대놓고 노래방 도우미 부르겠죠.
    차라리 님이 노래방 나가서 돈벌테니 살림하라 그러세요. 찌질한 놈.

  • 14. ㅇㅇ
    '13.3.20 8:13 AM (203.152.xxx.172)

    어디서 쓰레기 같은 직장들만 다녀서리
    외도하고 오입질 하는걸 다른 남자들도 다 한다는식으로 합리화 시키나
    나 직장 20년 넘게 다니고 한 다섯군데는 다녀봤지만
    쓰레기 같은 회사 딱 한군데 있드만.. 나머지 서너군데 회사는 회식도 간단히 밥집에서 먹고 끝
    저걸 영업이랍시고 풉
    그냥 여자들 벗기고 노는거 좋아하는 인간임 무슨 영업타령 그짓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ㅋ

  • 15. 본인이
    '13.3.20 8:1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노는게 좋아서 그랬나보군요.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는거보면
    남 핑게대지말라고 하세요.
    본인도 재밌어서 그랬으면서 무슨 생계를 핑게대는지.....

    아내 가슴에 생채기 만드는 나쁜사람~ 나쁜사람

  • 16. ㅋㅋㅋㅋ
    '13.3.20 8:32 AM (210.96.xxx.216)

    이거 꼭 보여주세요

    제가 제약회사 영업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증권사 법인영업에 있는데요

    노래방 까페 룸쌀롱(풀살롱) 안마 오피 ... 유흥의 모든 종류는 다 알고 어떻게 이 업계가 돌아가는지

    빠꼼이인데 ㅋㅋㅋㅋㅋ

    그냥 지랄 마세요 그리고 사회생활 제대로 못하시는거에요 남편분

    원래 저희도 영업 잘하시는 분들은 그런 접대 안하세요 왜냐면 그다음부터

    계속 그런걸 기대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식으로 시작하면

    딱 그 받은만큼만 잘해줘요

    내부영업할때는 더더욱 안가요 말나오니까. 윗사람이 기분내켜서 잘했다고 쏘시는 날도 있어요

    그럴때 아니면 그런데 다니는거 전부 직장생활 내 이미지에서 마이너스 요소라서

    잘되시는 분들은 아무도 안가요 ㅡㅡ 따로 친구들끼리 갈지언정

    가는사람들 있죠 ㅋㅋ 근데 그냥 지가 좋아서 그렇게 영업하는거에요

    어디서 약을 팔아요? 약파는게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무슨 장 달기는 글르셨네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나 공부하시는게 나을 듯 ㅋ

  • 17. 백만년만의외출
    '13.3.20 8:41 AM (203.226.xxx.238)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지금까지 달렸던 답변 보였줬습니다.
    [음]님의 댓글이 쏘옥 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다른분들 댓글도 감사하구요)
    남편하고 일단 그분이 다음에 또 접대를 원하시면 점심 대접으로 하기로 얘기 했습니다,.

    이런곳에 글 올려 남편을 보여준들 무슨소용이 있냐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숨기지 않고 말했기때문에 떳떳한 것" 이라고 당당한 말하던 남편이 댓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18. 한국여자의 비애
    '13.3.20 9:15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의지가 강한 남자 아니고서야
    저런 문화에 자꾸 노출되면2222

    얌전해 보이는 남자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너무 남자를 몰라요.

  • 19. ㅂㅅㄷ
    '13.3.20 9:26 AM (125.186.xxx.25)

    빙신같은 한국넘들은

    대체뭐든지 여자가 따라붙어 도움을 줘야 하는구만

    집에선 엄마들, 부인들이 도와줘

    밖에선 온갖 도우미 성매수해서 도움받아

    지들 손모가지로 할줄아는건 대체 뭔지 !!

  • 20. perfume345
    '13.3.20 9:30 AM (211.55.xxx.122)

    다른것보다 제약회사 영업에서 눈이 .....어느 회사 제약회사인지 이니셜이라도 알수 있나요 ㅡㅡ 아놔...저도... 촉이 오네요....

  • 21. .....
    '13.3.20 9:38 AM (124.216.xxx.41)

    첫 단추 잘못꿴거 같네요 울 남편이 대기업 협력업체 대표인데 그런 접대는 안하는데요
    다른 회사대표들은 룸싸롱이니 뭐 이리저리 접대한데요
    남편은 그런거 한번 해주면 다음엔 더 더 바란다 한번 해주면 계속 해야한다고
    대신에 저녁에 밥먹고 호프집 가거나 할때 계산하고 명절에 선물은 꼭 보내지요
    제약회사 얘기 저도 들었는데 조카가 병원으로 실습을 갔는데 병원회식은 제약회사에서 다 시켜준다는군요

  • 22. ...
    '13.3.20 9:46 AM (175.194.xxx.96)

    도우미 불러 노는 놈들은 개새* 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36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초4입니다. 5 수학 2013/03/20 668
230835 그냥 너도 때려!라고 말할까요? 3 thvkf 2013/03/20 731
230834 최선정ㅋㅋㅋ 6 사랑했나봐 2013/03/20 1,779
230833 3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0 288
230832 세안브러쉬 하면 더 꺠끗히 지워지나요? 1 . 2013/03/20 776
230831 비데...있어도 안쓰시는분. 12 민감녀 2013/03/20 2,866
230830 아빠를 보내드리는 절차.. 3 ㅠㅠ 2013/03/20 1,200
230829 어금니 때웠던 부분이 욱신거리고 아픈데 오일풀링 부작용일까요??.. 1 .. 2013/03/20 4,640
230828 삼생이 정말 재밌어요~!!!! 16 삼생이쪼아~.. 2013/03/20 1,999
230827 괜찮겠죠~? 2 나영이와함께.. 2013/03/20 318
230826 캘빈 이 가방 어떤가요?? 컴앞대기~~ 8 가방 2013/03/20 780
230825 7개월아가 변비.. 유산균 먹여야하나 고민 3 마미 2013/03/20 1,325
230824 교회에서 하는 결혼식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5 ... 2013/03/20 1,722
230823 김미경강사 논문표절의혹 기사나오네요 19 ㅡㅡ?ㅡㅡ 2013/03/20 3,268
230822 아픈곳에 소금뿌리는 글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 13 아직도.. 2013/03/20 2,420
230821 예산 국수 참 맛있어요. 6 인나장 2013/03/20 1,837
230820 82에서만 볼 수 있는 제목 문구 17 ... 2013/03/20 2,347
230819 3월 20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0 357
230818 중학교 1학년 권장도서 2 흐림 2013/03/20 2,430
230817 미역국 오래 끓인거 맛없어요 12 겨겨 2013/03/20 6,364
230816 이성을 보는 '눈'만 괴이하게 점점 높아져 가는 ... 2013/03/20 512
230815 요즘 팟케스트 뭐 들으세요? 17 solmam.. 2013/03/20 2,187
230814 집에 냄비가 다 올스뎅? ㅇ인데 불닿는 부분이 타고 그을려요 어.. 9 ㅈ집에 2013/03/20 1,770
230813 여자 많고 뒷담화 많은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직장인고민 2013/03/20 1,823
230812 [퍼온글] 피겨의 신 5 무명씨 2013/03/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