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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야 인생그렇게

베스트 조회수 : 17,845
작성일 : 2013-03-20 00:24:47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동서야 너무 거져먹는다

IP : 124.50.xxx.6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0 12:26 AM (14.52.xxx.60)

    형님도 만만치 않으시쟎아요

  • 2. ...
    '13.3.20 12:28 AM (59.15.xxx.61)

    한 마디만 해도 척척 알아듣는 82의 동지감...ㅎㅎㅎ

  • 3. 시에미다
    '13.3.20 12:30 AM (218.38.xxx.31)

    얘들아 너네 둘 다 똑같다.
    적어도 나 며느리일 때는 안그랬다..

  • 4. 형님도
    '13.3.20 12:33 AM (119.70.xxx.194)

    발 빼세요 TT

  • 5. ...
    '13.3.20 12:34 AM (59.15.xxx.61)

    어머니...너무 티나게 편애하지 마세요.

  • 6. 시누이
    '13.3.20 12:34 AM (218.54.xxx.245)

    둘다 시집이야 잘왓지
    용됫네 용됫어...ㅋㅋㅋ

  • 7. 시할미다
    '13.3.20 12:35 AM (119.70.xxx.194)

    늬들도 늬 시애미 니큰시애미 빼다박았구나.

  • 8. ㅎㅎㅎ
    '13.3.20 12:36 AM (180.230.xxx.83)

    다들 넘 잼있으시네요~~
    ㅎㅎㅎ

  • 9. 그러게..
    '13.3.20 12:38 AM (119.67.xxx.88)

    도련님이 막내지 니가 막내냐!!!!
    나이도 나랑동갑에다 생일도 빠르고 시집도 먼저 왔으면서..
    제발 기본만 최소 기본만은 하자.
    같은 며느리다 나는 너에 종이 아니란다.
    어머니 뒤에 숨지 말란말이야~

  • 10. 형님도요
    '13.3.20 12:39 AM (180.65.xxx.29)

    그리 살지마세요

  • 11. 스뎅
    '13.3.20 12:39 AM (182.161.xxx.251)

    원글님은 속 터지실듯....;;;;ㅠ

  • 12. ㄹㄹㄹㄹ
    '13.3.20 12:41 AM (58.226.xxx.146)

    형님, 손하나 꼼짝 안하고 입으로만 지시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다른집 형님들이 하는 말만 인용해서 맏며느리 자리 힘들다고 하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잘하는 것까지는 안바랄테니, 뭐 하나라도 좀 해요.

  • 13. ㅎㅎ
    '13.3.20 12:41 AM (14.37.xxx.51)

    원글님도 적당히하세요..
    뒤에서 남 흉이나 보면서 살지 마시구요.. ㅋㅋ

  • 14. 쓸개코
    '13.3.20 12:42 AM (122.36.xxx.111)

    미치겠다 ㅎㅎㅎㅎ 왜이러세요 들~~

  • 15. 형니임~
    '13.3.20 12:46 AM (220.88.xxx.158)

    여기에다가 서로 한번 까발려봐요?
    작년 이맘때 거시기 한거
    둬달전에 거스기 한거 저도 한번 불어봐요?
    에이~
    행니~~~ㅁ
    그냥 봐쥉!힝~

  • 16. 저도그럼 형님~~~
    '13.3.20 12:55 AM (1.243.xxx.51)

    제발 그러지 마세요
    넘 뻔스러운거같아요
    제발 할만큼 하고삽시다요^^

  • 17. 아잉~~~
    '13.3.20 1:01 AM (116.46.xxx.77)

    형님,, 거저먹기 쉬운줄 아세요?
    제가 그냥 거저먹는걸로 보이세요?
    간 빼고 쓸개 빼고 자존심빼고
    다,, 나름 애써요.

  • 18. 형님
    '13.3.20 1:02 AM (98.110.xxx.231) - 삭제된댓글

    형님 빌려간 돈 좀 갚으세요.
    1억 빌려간거 언제 갚으실래요.

  • 19. ..
    '13.3.20 1:35 AM (116.34.xxx.67)

    어머님 아버님 며느리들 차별하는거 아닙니다.
    왜 아쉬울때만 맏며늘을 잡으시죠??

  • 20. 지송허유
    '13.3.20 1:37 AM (58.127.xxx.141)

    형님 빤스 훔쳐 입어서~

  • 21. 정글속의주부
    '13.3.20 2:11 AM (211.246.xxx.34)

    형님 우리 그냥 외식해요~ 비용은 n분의 1로~~

  • 22. 형님!
    '13.3.20 3:11 AM (223.33.xxx.23)

    제가 거저먹은 덕에 콩고물 드셨잖아요~!!!

    하고 쓰고 보니,

    난..
    외며느리! ㅜㅜ

    어머님~ 나만 보지 말아쥉~~~~~ 잇힝!! >ㅂ

  • 23. 그러고보니
    '13.3.20 5:42 AM (61.102.xxx.218)

    몇일뒤 제사네.ㅜㅜ 그렇게 잘? 하는 여자 델고온다며~~ 잘 하는거 모에요☞☜. 좀 보여주면 안될까요☞☜

  • 24. 그러고보니
    '13.3.20 5:49 AM (61.102.xxx.218)

    아....울 집에서 내가 직장갔다와서 치려논 음식은 잘 먹던거 말구요~~.제사는 내가 손님 대접 하는날 아니자아여...어머니생신. 그날도 날로 먹었지?..아 날로 먹는거 좋아하더라...생밤도 잘먹더라.

  • 25. 형님야말로
    '13.3.20 7:31 AM (211.234.xxx.110)

    거저먹고계시죠..멀리산다고 제사차례못오면 나한테 미안타 고맙다 한마디는하셔야할것아녜요..시부모님하고만 통화하고 끊는 얌통머리는 봐줄래도 봐줄수가 없네요 좀 인간이 되기를..

  • 26. 형님!!!!!
    '13.3.20 7:38 AM (121.129.xxx.101)

    저는 형님의 몸종이 아니랍니다 다른가족에게 인사받고싶음 본인이 조금이라도 하세요 제가차려놓은밥상에 숟가락도 남이볼때놓으며 인사듣지마시고 17년 너무길잖아요?

  • 27.
    '13.3.20 9:24 AM (112.214.xxx.164)

    원글님 좀 속상하신가 봐요.
    뭔 내용인진 모르지만 힘 내세요!!!
    댓글님들 재밋긴 하지만 좀 못 됐다.

  • 28. ㅎㅎ
    '13.3.20 9:37 AM (1.235.xxx.88)

    우리집은 형님이 거저먹는데.

  • 29. 동서라는 님!
    '13.3.20 10:07 AM (110.10.xxx.242)

    15년 넘게 넘처럼 살아놓고
    니남편 편찮으시셔?서 아주버님이 좀 들여다보고 관심보이니
    물로 보이냐? 앵기지마. 느그들 넷다 펀치 먹이고 싶어진다.
    넷이 누구인지는 알겠지?

  • 30. 동서
    '13.3.20 10:22 AM (125.128.xxx.1)

    동서야, 난 네가 시누이 같다. 너 때문에 더 힘들다.. 눈치껏 적당히 해야지

  • 31. ....
    '13.3.20 10:28 AM (220.122.xxx.21)

    동서가 아무리.손아래라고 애도 아니고 누구야라니 남편아 시동생아 아가씨야 그렇게는.안 부르먄서...

  • 32. 음...
    '13.3.20 10:31 AM (121.161.xxx.243)

    형님도 몸 좀 사리세요.
    스트레스로 병들면 나중에 형님 자식들이 고생해요.

  • 33. 동서..
    '13.3.20 10:38 AM (121.157.xxx.2)

    그동안 우리한테 가져간 돈 왠만하면 달란말 안할테니 어머님 뒤에 숨어 제발
    이제 그만 손벌려라..
    우리가 니네 은행이니? 사람이 사람구실은 하고 살자..

  • 34. 제가 그런 사람
    '13.3.20 11:00 AM (221.138.xxx.68)

    가져간돈 많고 어머니 뒤에서 손벌리는 게 접니다,,

    근데 그거 다 던제 갚나 가시방석이구 은행 신용은 낮어서 이천 밖에 안되구 그래서 제가슴
    은 새가슴 으로 다 쪼그라 들었습니다

    저는 동서 입장이지만 안풀리는 인생이라
    죄송합니다

  • 35. ....
    '13.3.20 11:23 AM (180.71.xxx.92)

    동서란 단어조차도 싫은 너....
    이중인격에다 진상인 너로 인하여 니가 이집안에 들어온 순간, 이 집안 남자 형제셋의 사이는
    쫙 갈라졌지. 너의 힘이 대단하다.....
    진짜 얼굴도 보기싫은 너 ..... 인생 똑바로 살아라....

  • 36. 형님처럼
    '13.3.20 11:55 AM (211.207.xxx.180)

    입으로만 효부 코스프레 하고 뒤로는 노인네들 돈 악착같이 뜯어가는 형님보다는
    묵묵히 맨땅에 헤딩 하더라도 아쉬운 소리도 안하고 앞만 보고 사는게 제가 차라리 인간다운거에요.
    콩고물 받아먹는건 당연하고..의무는 똑같이..아니 오히려 더 밀어다부치지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동서시집살이로 잡아보려 한다고 그게 먹힐거 같았나요?택도 없는 소리 ㅎ 세상에
    공짜 없는거 잘 아시면서..어디서 거저 먹을 생각을 하시는지.

  • 37. 시누형님
    '13.3.20 1:05 PM (163.152.xxx.46)

    제발 사고 좀 치지 말아요. 아니면 형님이 다 내시던가요.
    글고 막내형님, 생색 좀 내지 말아요. 그리고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사라고 뽐뿌질 하지 마시고요.

  • 38. 죄송해요 형님..
    '13.3.20 1:38 PM (1.217.xxx.227)

    형님 죄송해요..
    저도 그러려는건 아닌데..
    그래도 저 형님 좋아하는거 아시죠??
    그래도 제가 닦아놓는 덕도 형님 보시잖아요^^
    형님 욕은 제가 먹을테니.. 형님은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 39. 다..
    '13.3.20 2:32 PM (121.162.xxx.47)

    자업자득이에요..
    뿌린 만큼 거두는 거구요..

  • 40. ...
    '13.3.20 3:05 PM (112.170.xxx.52)

    울 동서가 보면.. 내가 쓴 글인 줄 알겠네요.

  • 41. ㅇㅎㅎ..
    '13.3.20 3:46 PM (1.238.xxx.61)

    웃음만 나오네요...

  • 42. 행님
    '13.3.20 3:58 PM (59.22.xxx.87)

    거저 먹어도 보태 준것도 없잖아유

  • 43. 형님이나...
    '13.3.20 4:37 PM (211.126.xxx.249)

    잘 하세요~~~

  • 44. 동서야
    '13.3.20 5:24 PM (14.52.xxx.59)

    너 이혼하고 안보니 살것 같다
    혹시 재혼하게 되면 제발 맘보 고치고 그전에 상담 치료좀 받아라
    너한테 넘어가 인생 망친 도련님이야 제가 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형제 남매 사이도 다 틀어지고
    참 서로서로 악연이었구나...

  • 45. ㅜㅜ
    '13.3.20 6:07 PM (175.223.xxx.192)

    형님 죄송해요 그렇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흑흑 ㅜㅜ....

  • 46. 아쉽
    '13.3.20 6:48 PM (124.51.xxx.101)

    흑.... 너무 서러워요... 외롭고요...

    형님도 동서도 업서요

    다늙은 시누하나.... 거저 드려요... 1+2 행사요 .. 시엄마 시아빠....

  • 47. ...
    '13.3.20 7:29 PM (58.145.xxx.15)

    동서 제발 어머님 뒤에 숨어서 막내딸 코스프레 좀 하지 마....가끔 동서가 내 시누인가 헷갈려 에효~

  • 48. ``
    '13.3.20 8:08 PM (222.97.xxx.5)

    어른 뒤에 숨는 동서 용서 할 수 있습니다.
    남편 뒤에 숨는 동서 용서 할 수 없습니다. (형님 그이가 어쩌구 저쩌구 ---)

  • 49. 난 동서가
    '13.3.20 8:40 PM (222.110.xxx.48)

    동서같은 며느리 두면 어떤 기분일까 정말 궁금해~

  • 50. 참크래커
    '13.3.20 8:48 PM (110.35.xxx.223)

    형님~~안찔리세요^^형님의 나이가 너무 무색해서 민망해요.

  • 51. 쭈~맘
    '13.3.20 9:40 PM (175.198.xxx.111)

    형님~~ 아주버님 뒤에서 그러지마시고... 아주버님 핑계대시지 마시고.. 막내처럼 맨날 모른다하시지 마시 고 시어머님 생신도 제사도 좀 알아서 제가 연락하기전에 미리 좀 챙기시고... 언제까지 모르쇠노릇 하실런지.. 낼모레가 50입니다요... 애라도 있음 애핑계로 암것도 안하시겠어요... 쯔쯔

  • 52. 진짜
    '13.3.20 10:48 PM (1.235.xxx.56)

    동서 그렇게 살지 말아라 니가 제일 똑똑한 거 같지? 언젠가는 니꾀에 니가 넘어간다

  • 53. 그래
    '13.3.20 11:29 PM (211.108.xxx.222)

    동서야 때는 때대로 간단다.
    너 하는 짓 네 딸들이 받는다.무섭지.

  • 54. 아이고
    '13.3.21 12:36 AM (175.210.xxx.94)

    원글님도 슬슬 발빼세요
    괜히 고생하다 몸만 상해요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 55. 내말이요
    '13.3.21 12:43 AM (119.67.xxx.88)

    동서 제발 어머님 뒤에 숨어서 막내딸 코스프레 좀 하지 마....가끔 동서가 내 시누인가 헷갈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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