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티비에서도 몇 번 해주고 해서 보다가 그 땐 앤이 왜 그리마음에 안 드는지..
주인공이 별로다라며 보다 말았거든요.
근데 레미제라블 보고 팬 돼서 다시 다운 받아서 악마는..봤는데 너무 영화 좋네요.
볼 만하고 잘 만들어졌고 그렇네요.
영화 스크린에서 봤다면 정말 좋았겠단 생각 들어요.
그리고..앤 꼬시던 그 달콤 느끼한 그 남자분 매력적이네요..
저는 왜 그리 이런 꽃미남과가 좋은지..
로맨틱 홀리데이의 그 꽃미남도 좋더만..(당최 다들 이름이 생각 안나..ㅜ)
그 분땜에 멘탈리스트도 한번 봐야겠어요.
악마는..영화 참 볼만하네요.재밌어요. 역시앤은 매력덩어리고 마네킹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