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게 쓴 글이 핸폰으로 써서 그런가요??
다 지워졌어요 ㅜㅠ
요즘 아기 땜에도 넘 힘든데
글이 지워져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만산(38)에 첫애를 낳아서,그나마 아빠가
좀 도와줬는데..거의 한달간 아빠를 못 보니
(아기 잘때 출퇴근...거의 주말 없음)
애가 제가 없이 아빠랑만 있음 자지러 지게 울어요
저고 저질 체력이라 너무 힘들고...맨날 눈물만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관련이요..10개월 아기도 아빠에게 낯가림 하나요?????
삭신이 쑤셔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3-03-19 23:02:59
IP : 175.118.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3.3.19 11:04 PM (121.147.xxx.224)간혹 그런 애기들 있어요 아빠보고 자지러지는;;;;;;
시간이 약이에요.....2. 삭신이 쑤셔
'13.3.19 11:05 PM (175.118.xxx.219)핸드폰으로 썼더니 오타 많네요...ㅜㅠ 아~~육아는 넘 힘들어요
3. 삭신이 쑤셔
'13.3.19 11:11 PM (175.118.xxx.219)맞는 말씀이긴 하세요...ㅜㅠ 신생아때 너무 힘들어서(안아야 잠) 좀 크면 나아지겠지~했는데
복병이에요. ㅜㅜ 정말 어른들 말씀 처럼
누워 있을때가 편하다는 걸 새삼 느껴요4. 삭신이 쑤셔
'13.3.19 11:16 PM (175.118.xxx.219)아...근데 저 보다 아빠를 더 좋아 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반갑긴 하지만..엄마 없음 우는 상황??! ㅜㅠ
며칠째 밥도 제대로 못 먹구
샤워도 대충대충.. 환청이 들려요 흑 ㅠㅠ5. ...
'13.3.19 11:28 PM (59.15.xxx.61)한참 엄마에게 애착하는 시기입니다.
엄마가 많이 안아주세요.
아빠는 시간가고...놀아주면 저절로 좋아집니다.6. 삭신이 쑤셔
'13.3.19 11:33 PM (175.118.xxx.219)아이폰은 수정하면 글이 다 지워지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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