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높아요.
눈코입이 뚜렷하고요.
저는 라식도 했는데 안경을 좋아해서 특이한 안경이 많거든요.
악세사리로 안경이 10개정도 있어요.
지나가다 특이한 안경이나 썬그라스 착용해 보면
너무 잘 어울려요.
보통은 특이한 건 그 안경만 동동 떠 보이는데
저는 잘 너무 잘 어울리니 사원들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요.
가식인지 아닌지 구분은 가능해요.
제가 봐도 넘 잘 어울려요.
문제는
오늘도 두개나 제 마음을 흔들고 간 게 있는데 괴로워요
저 미쳤나봐요 .
무슨 사랑하는 남자 못 잊듯이 또 못잊는 안경테와 썬그라스 ...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