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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썬그라스나 안경을 써 보면 꼭 지름신이 내려옵니다

가리는게낫나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3-03-19 20:11:47

코가 높아요.

눈코입이 뚜렷하고요.

저는 라식도 했는데 안경을 좋아해서 특이한 안경이 많거든요.

악세사리로 안경이 10개정도 있어요.

지나가다 특이한 안경이나 썬그라스 착용해 보면

너무 잘 어울려요.

보통은 특이한 건  그 안경만 동동 떠 보이는데

저는 잘 너무 잘 어울리니 사원들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요.

가식인지 아닌지 구분은 가능해요.

제가 봐도 넘  잘 어울려요.

 

문제는

오늘도 두개나 제 마음을 흔들고 간 게 있는데 괴로워요

저 미쳤나봐요 .

무슨 사랑하는 남자  못 잊듯이 또 못잊는 안경테와 썬그라스 ...

괴롭네요.

IP : 211.234.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3.19 8:14 PM (39.7.xxx.39)

    부럽네요...
    전 얼굴도 작고 예쁘단말 많이듣고 자란케이스인데
    선글라스 너무 안어울려 선글라스없고
    안경한개 주구장창.
    큰딸이 안경벗으니 이뿌다고ㅜㅜ
    라식의 꿈은 언제이뤄질까~~~~이러고살아요
    안경사고싶네요....흑
    부럽싸와요~~~~~~~~~

  • 2. 엄훠
    '13.3.19 8:16 PM (125.61.xxx.12)

    예쁘신가 봐요^^ 부럽다~

  • 3. 눈물
    '13.3.19 8:17 PM (180.67.xxx.35) - 삭제된댓글

    저두요. 선글쓰면 연예인된것마냥 거만해져요ㅋ
    방금 현대백화점몰에서 김혜수가 쓴 코치썬글라스
    막 결제했어요. 가격대박이예요.어바웃경유하고 kb카드결제했더니 5만2천원정도하더라구요.강추합니당

  • 4. 궁금해서 그러는데
    '13.3.19 10:35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안경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라식은 왜 하셨어요?
    제딸은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고
    안경은 쓰기 싫어하고
    죽도록 렌즈만 끼거든요.

  • 5. 원글이
    '13.3.19 11:15 PM (211.234.xxx.97)

    라식을 한 순간 심봉사 눈 뜨는거지요
    안경을 매일 쓰는건 아니에요
    악세서리 느낌으로 착용하는거라
    화장하는거 즐긴다 하여 매일 화장 하는건 아니듯이
    안경 좋아한다고 착용하는 게 매일 좋기만 할까요?
    시력문제로 안견 착용하는 거와
    패션으로 착용하는 건 천지차이에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전 라식 합니다
    물론 안경을 패션으로 쓰는 것도 계속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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