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가진 둘 중에 어떤 게 좋은 우엉차인가요?

아리까리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03-19 18:23:17
저도 피부염이 있어서 두 달 전부터 우엉차 마시고 있어요.
매일 하지 못해서 효과는 입증 못하지만요.

암튼. . .제가 이리 먹는 걸 주변에도 아셔서
어떤 분이 우엉차로 마시라면서 한봉지를 주셨는데
제가 기존에 인터넷에서 사먹어 본 것과 향이며 차 색깔 맛이 너무 다릅니다.

1.진주@넷 에서 산 우엉차ㅡ향은 강하지 않은데 몇 가닥만 넣어도 진갈색으로 우러나며 맛이 둥글레에 가깝고 맛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너무 진해져서 검붉은 색이 되요.

2.지인이 주신 우엉차ㅡ비닐에 꼭 묶어서 두었는데도 온 집안에 약냄새에 가까운 향이 가득, 우려내면 연한 녹차보다도 흐린색이 나고
맛이 닝닝하고 느끼해요.구수한 맛이 하나도 없어요.
볶지 않고 뻥튀기 장사에게 튀겼답니다.

맛으로는 인터넷 게 좋아요.. . .
좋은 우엉으로 만들어보신 분들 조언좀 주세요..
IP : 218.237.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19 6:28 PM (61.73.xxx.109)

    저도 원글님이 구입하신 1번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차 덖듯이 덖어 만든 차라 괜찮던데요? 전 집에서 만든 우엉차도 마셔봤는데 그것도 1번처럼 구수했어요

  • 2. 아리까리
    '13.3.19 6:33 PM (218.237.xxx.10)

    네..저도 인터넷에서 산 거 먹고 만족했는데.
    지인이 주신것도 먹으려고 해보고 있는데요..아까워서요.

    주신분이
    건조기에 말렸다가 뻥튀기장수에게 튀겼다고 하시니. . . .이게 맞게 하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맛도 좀 이상하구.

  • 3. ㅇㅇ
    '13.3.19 7:13 PM (1.253.xxx.46)

    2번은 덜볶인것 같아요. 집에서 마른팬에 더 볶으시면 될것 같아요.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46 혹시 얼멍치 라고 아세요.. 1 .. 2013/04/06 405
238145 재산상태 글에 전쟁나서 뒤집어졌음 좋겠다는 댓글이요. 38 ........ 2013/04/06 8,091
238144 초등 고학년 단소는 어떤걸 사야 할까요? 6 단소? 2013/04/06 1,620
238143 신용등급 조회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06 845
238142 중학 수학 심화, A급이 나아요? 하이레벨이 나아요? 11 ㅇㅇ 2013/04/06 4,406
238141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474
238140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374
238139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65
238138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901
238137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35
238136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76
238135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48
238134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191
238133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86
238132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39
238131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98
238130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31
238129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87
238128 전남친 3 . 2013/04/05 1,003
238127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21
238126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21
238125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65
238124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89
238123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23
238122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