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단식하려다가 포기하고 라면 끓여요.ㅜㅜ
이것저것 집안일 하고 나니 너무 허기가 지네요.ㅜㅜ
아...ㅜㅜ
단식할때는 가만히 있어야겠어요.
1. 어머나
'13.3.19 5:01 PM (58.124.xxx.211)저도 할라했는데....
새우버거 닭튀김 한조각, 커피한잔, 김밥한줄..---- 방금 먹었어요 ㅠㅠ2. 비타500
'13.3.19 5:03 PM (210.95.xxx.175)에고...그러셨나요..저같은경우는 일단 음식물이 아예 들어오지않으면 참을수있는데..일단 조금이라도 들어왔다하면..무한대로~엄청 많이 먹어서 차라리 아침 점심 단식을합니다..식욕조절이 잘 안돼서요..ㅠㅠ
어제는 정확하게 아침 점심 단식을했는데..오늘은 일을하다보니 동료들과 안어울릴수가 없네요..그래서..
샐러드먹었네요..ㅎㅎ 일단 단식하게되면 몸이 가볍고 속이 편해 저는 좋더라구요..
원글님 마음먹으셨으면 포기하지말고..다시 내일 저녁까지..단식해보세요~^^3. ㅁㅁ
'13.3.19 5:04 PM (125.178.xxx.142)먹는 그 순간부터 다시 시작~
4. ㅇㅇㅇ
'13.3.19 5:04 PM (113.216.xxx.145)원래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몰아먹는 습관이나 야식하는 습관있음 어렵지싶어요
저는 신랑도 저도 간식 폭식 야식 안하고
끼니에 밥 완전 장정만큼 많이먹는데 ㅋㅋㅋ
하루굶는거 의외로 쉬워서 잘하고있어요 ㅋㅋ5. 원글
'13.3.19 5:07 PM (221.141.xxx.48)아침에 애가 남긴밥을 좀 먹어서 못견디나봐요.ㅋㅋ
저도 함 시작하면 끝이 없는 타입!
내일 아침부터 굶어야겠어요.ㅎㅎ
전 아파서 굶는것 외엔 굶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힘드네요.ㅜㅜ6. 잠잠
'13.3.19 5:07 PM (118.176.xxx.128)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 하는 것. 내일 내일해~~~
7. ``
'13.3.19 5:09 PM (222.97.xxx.49)전 어제부터 야식 먹지 않고
아침은 채소위주 탄수화물X
점심겸 저녁은 5시경 아들 간식타임 이용
메밀차 수시로 마셔주기.
주말에 24시간 단식, 주중 하루 추가 할까 생각중입니다.
겨울방학 때 엄청 불엇어요.8. 비타500
'13.3.19 5:11 PM (210.95.xxx.175)1일1식책에 보면 하루정 한끼 먹는건 아무메뉴나 상관없다고 나와있던데..그럼 내가 먹고싶은거 먹어도
되는것인가..ㅎㅎ 불안해서 못먹겠어용..살이 더 쪄버릴까봐..ㅋ9. ``
'13.3.19 5:13 PM (222.97.xxx.49)최대한 천천히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해요.
10. ㅇㅇㅇ
'13.3.19 5:15 PM (220.103.xxx.139)하루 한끼는 뷔페가서 폭식해도 평소 두끼세끼 먹는것보다 결과적으로 칼로리는 적으니 살이 빠지더라. 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어요 ㅎㅎㅎ 신랑이 한달째인데 한끼지만 잘먹는데 살은 빠지네요 매일 뷔페가 아닌이상 식단상관 없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11. ---
'13.3.19 5:55 PM (94.218.xxx.45)임산부, 임신 예정인 사람은 하면 안되요. 생식력 저하 결과 나왔어요.
애 낳을 일 없는 주부들한테 좋은듯. 전 아이 낳을거라 패스..12. 정말
'13.3.19 6:49 PM (175.117.xxx.14)저도 아예 안먹으면 차라리 나은데 일단 음식을 보고 발동이 걸려서 먹기 시작하면 적당량 먹는 것이 힘들어요....
13. 쏠라파워
'13.3.19 9:39 PM (125.180.xxx.23)저도 어제 저녁 8시이후로 단식시작해서
한시간전에 저녁먹었어요
저녁 한끼는 엄청많이 먹으려고 작정을했는데
의외로 평소 먹던양밖에 안먹히네요
간간히 배고픔이 잠깐씩 있었는데 의외로 견딜만하던데요
24시간이 가까와질수록 정신도 맑아지고 몸도 힘들지않아
저녁하면서 열무김치도 담궜어요
원래는 16시간 단식하고 점심부터 먹으려고했는데
참을만해서 24시간 단식했네요
내일은 일상식하고 격일로 24시간 단식할까합니다14. 맞아요
'13.3.19 10:02 PM (211.234.xxx.155)활동이 적은 날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집에만 있을 수 있는 월금만 하려구요.
주말은 아무래도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이것저것 먹게 되니 안되겠구요.
아이 학교 보내놓고 다시 침대 기어들어가서 최대한 늦잠을 자고 어쩌고 하다 보니 저녁 시간까지 참을 만하더라구요.15. 의외로
'13.3.20 1:01 AM (180.230.xxx.83)위장병있어 끼니거르면 난리나는데
의외로 견뎌지네요..아침 좀늦게먹고 점심 늦게 빵빵이 먹고 저녁은 삶은 달걀 한개 먹었고 한시간 걷고 들어 왔는데 ..지금 쫌 고프네요
문득 본 뱃살에 충격받아 식욕을 잃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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