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통관심이 없다가 여기서 3월까지만 100세만기 보험 판매한다고 글을 봤네요.
암보험과 건강보험있어서 굿굿이 실손보험 안들고 버티고 있었는데 심히 고민스럽습니다.
40대초반..설계를 해보니 4만원*20년*12개월하면 960만원정도 이고 원금없고 그냥 소멸형이네요..
아이도 생각중인데 아이는 25000원..
10년전에 들어서 이제 7,8년남은 건강보험과 암보험.이걸루 모자랄까.
이제쯤이면 암 정복될줄알았는데 요즘 저희 부모님 세대 (친구부모님.부모님친구분들, 70대) 정말 암 걸리는게 압도적이고 60-70%이상은 암으로 돌아가세요...그래서 암정도는 보장확실해야할것같기도 하구요...
암걸리면 보통 생명에서 나오는 진단비와 입원비,수술비등으로는 많이 모자랄까요? 정확하진않지만 가입된것이 진단비 5천정도인것같은데 요즘 암이여도 통원많이 하고 방사능치료등하면 실제 입원비나 수술비말고는 생명에서 진단비만 나오니 계속병원다녀도 보장이 안되는것같기도 하구요..
실제 만성질병으로 아프면 실손보장의 혜택이 확 와닿을까..경험있으시면 덧글좀 부탁해요..
공기도 더욱 오염될꺼고 의술은 발전하겠지만 암정복은 안될꺼고 골골 아프지만 수명은 늘꺼라 생각되니 실손고민하게 되네요..
저는 수입대비 지금이 딱좋은데 생명보험이 실손보험아닌게 참 아쉽네요..7년남은거 해약할수도없고,,
실제 지인때문에 무리하게된 남편 ci보험은 원금 50%날리고 해약해서 지금 똑같이 20년만기로 똑같은 금액 적금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