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있는 여성이 있는데 아무런 응답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럴때 메일을 여러번 보내 봅니다~~
한 5~6 번 정도 헌데 이정도 선에서 끝을 냅니다.
이유는 이 이상 넘어가면 아마도 "스토커" 로 몰릴 상황을 우려해서 이죠.
여성들의 로망을 자신에게 죽고 못사는 남성인데 이죽고 못사는 남성이라는 것의 다른 말이 바로 "스토커" 니까요.
해서 제가 정한 수칙은 대체적으로 "남친있어요" 라고 하면 포기합니다.그리고 5~6 번에도 반응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어떤 때는 마음 쓰리도록 아푼 경우도 있지만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옛말에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지만.
여성들이 기준으로 삼는 스토커와 죽고 못사는 기준이 궁금합니다.사람마도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선인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싫다" 고 해도 포기하고 "외면해도 " 포기합니다....헌데 이 방법은 분명히 여성을 배려하는 차원이지만 또다른 차원으로는 여성이 튕기는 행위를 하면 바로 끝나는 맹점이 있기는 합니다.
뭐 아무리 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스토커" 위법 행위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니까요 상대나 나나 말이죠.
남자가 나이 들어가면 어릴때 처럼 죽고 살고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마도 사회적 체면도 일부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가끔 정말 나한테 관심이 있는 여성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던 신호를 해 주기를 바라죠.
거의 기대하기 어렵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