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주차된 다른 차를 스쳤대요.
상대차주가 보험처리 하지말고 돈으로 좀 달라하셨대요.
도색만 살짝하면 된다고요.
그쪽이 20만원을 얘기하셨다했고, 엄마는 바로 20주고 오셨고요;;
저는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모르고, 그 돈도 적당한지 모르겠어서...
그냥 보험처리하고오지 뭐하러 바로 현금거래를 하셨냐고 했는데...
보험료 올라가고 그런것보다 그게 나을거같아서 그렇게 했대요.
20만원정도 되는 돈이면 보험처리보다 현금거래가 나은거맞나..요?
참고로 10년넘게 무사고이시긴 한데 엄마차도 오래되고 앞으로 운전도 안하시겠다하셔서
2~3년안에 차는 정리하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