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패스 다들 다셨어요?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3-03-19 15:23:30

전 아직 안 달았거든요... 외국있다 들어온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그 동안 고속도로 다닐 일 있긴했지만 신용카드에서 만들어주는 하이패스 카드로 돈 내고 다녔어요.

 

그런데 사실 좀 불편하긴 해요... 보통 하이패스 게이트를 제일 좋은 자리 주니까 돈 내는 게이트로 가려면 차선을 많이 바꿔야 할 때도 있고... 톨게이트 직전에서요.

 

근데 하이패스 단말기도 종류가 여러개인 것 같던데... 다들 어디서 하셨어요?

 

하려고 하니 좀 억울한 마음은 있어요... 내가 이거 안 달아서 경비절감은 고속도로 회사에서 할텐데 왜 나에게 이 경비를 전가시키는지... ㅠ 고속도로 회사는 직원도 덜 쓰고 종이값도 덜 쓰게 될텐데 말이에요.

IP : 112.16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9 3:34 PM (115.145.xxx.95)

    고속도로 회사는 기껏 경비를 절감하는거지만..
    사용자는 시간을 절감하잖아요 ^^
    시간은 돈주고 살수있는거더라구요!!!

    요즘나오는 신차는 차에 단말기 달려서 나오더라구요
    다세요.. 고속도로 이용이 훨씬 편해져요.

  • 2. ㄴㄴ
    '13.3.19 3:38 PM (1.236.xxx.43)

    특히 차 막힐때는 하이패스 전용로로 빠져서 더 좋아요 .

  • 3. 인터넷에
    '13.3.19 3:48 PM (1.235.xxx.88)

    팔던데요.
    하이패스 기계 따로 사고 카드 따로 신청해서 본인이 등록하는 것도 있고
    아예 등록까지 다 돼서 오는 것도 있고요.
    남편이 검색 다 해놔서 저는 이것저것 쿠폰 쓰는 것 하고 카드 받는 일만 했어요.

    저희도 여태까지는 없이 잘 지냈는데 출퇴근 경로가 바뀌어서 매일 잔돈 챙기기도 힘들고 해서 샀어요.
    남편도 편해서 좋대요. 할인 혜택도 있고...(물론 기계값 생각하면 할인혜택은 미미하죠)

  • 4. 저희
    '13.3.19 3:56 PM (116.121.xxx.125)

    남편은 우리가 하이패스를 달면 또 하나의 직업이 없어지는 거라고
    죽어도 안답니다.....;;;;
    편리하긴 한데 남편 말도 또 일리가 있고..그래서 몇번 달까 생각하다 접었어요

  • 5. 고집피우다가
    '13.3.19 4:00 PM (58.235.xxx.109)

    결국에는 하이패스 달았는데 사용해보니 "이거슨 신세계"라는 표현이 딱 들어 맞더군요. ㅋㅋ

  • 6. 요즘은
    '13.3.19 4:16 PM (115.139.xxx.23)

    차 구입할 때 옵션으로 넣을 수 있잖아요.
    하이패스용 신용카드로 결제되니 편하고 좋음

  • 7. 태양광충전으로
    '13.3.19 4:18 PM (61.84.xxx.208)

    작동되는 제품으로 붙이고 다니는데 좋아요.
    후불카드든 선불카드든 끼고 다니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04 전세만기..이런 집주인 어찌해야하는지요? 29 답답 2013/03/24 4,446
232403 직장 그만두어도 될까요? 15 이정도면 2013/03/24 2,440
232402 머리 염색 후 1 2013/03/24 925
232401 의료실비 보험 다른회사로 2개 가입할 수 없는 건가요? 11 보험초보 2013/03/24 1,711
232400 요즘 계속 잠을 푹 못자고 피곤해요..조언좀 10 여울 2013/03/24 2,124
232399 지금 원세훈 붙잡으로 공항에 많이 나가셨나봐요.. 5 미치겠다 ㅋ.. 2013/03/24 2,182
232398 남남처럼 사는 부부, 시댁 가기싫어요 9 며느리그만하.. 2013/03/24 5,274
232397 안철수 욕하고 문재인 욕하고... 그렇죠 뭐 야권 지지자라는 사.. 16 ........ 2013/03/24 1,018
232396 백화점에서 산 식탁 환불해보신분~~ 1 새가슴 2013/03/24 964
232395 속초여행시 애데리고 지금 갈만한 워터파크 추천 좀 해주세요 2 꼭이요 2013/03/24 770
232394 아이라인 반영구하신분들 다들 후회없으신가요? 9 결정장애 2013/03/24 3,880
232393 중년직딩 화장수정 팁좀주세요 3 2013/03/24 1,055
232392 어쩌다 보니 1학년 반대표엄마인데요.. ㅠㅠ 암것도 모르네요 3 반대표 2013/03/24 2,138
232391 쌀국수 질문이요 3 쌀국수 2013/03/24 829
232390 주니어브라 아무리뒤져도 마땅한게 없네요. 4 65사이즈 2013/03/24 1,463
232389 운동화 디자인좀 골라주세요.. 오늘중으로 결정하려구요. 3 ... 2013/03/24 572
232388 동치미 에서 최은경 아나운서 옷 9 ,, 2013/03/24 9,477
232387 어린시절 북파공작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었는데... ... 2013/03/24 565
232386 남편이 임플란트 3개해야하는데 견적이 천만원나왔어요 26 치과싫어 2013/03/24 11,081
232385 최근현대새차구입하신분.. 3 .. 2013/03/24 536
232384 통장 길거리에서 잃어버렸을때..??ㅠㅠ 7 .... 2013/03/24 4,125
232383 오제끄 하이앤터치 2 현대 2013/03/24 1,179
232382 감기약 포장지 포일을 삼켰어요 ㅠㅠ 바부탱.. 2013/03/24 490
232381 강아지 키우시는분~~~ 16 복덩이엄마 2013/03/24 2,921
232380 친일파 민영은 후손 '땅 찾기'에 시민단체 화났다 4 세우실 2013/03/24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