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안 달았거든요... 외국있다 들어온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그 동안 고속도로 다닐 일 있긴했지만 신용카드에서 만들어주는 하이패스 카드로 돈 내고 다녔어요.
그런데 사실 좀 불편하긴 해요... 보통 하이패스 게이트를 제일 좋은 자리 주니까 돈 내는 게이트로 가려면 차선을 많이 바꿔야 할 때도 있고... 톨게이트 직전에서요.
근데 하이패스 단말기도 종류가 여러개인 것 같던데... 다들 어디서 하셨어요?
하려고 하니 좀 억울한 마음은 있어요... 내가 이거 안 달아서 경비절감은 고속도로 회사에서 할텐데 왜 나에게 이 경비를 전가시키는지... ㅠ 고속도로 회사는 직원도 덜 쓰고 종이값도 덜 쓰게 될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