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2011 세계 선수권 대회 전후 아시는분..지젤,오마쥬투코리아때

......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03-19 13:40:37

나름 연아팬인데 우찌 저때일은 잘 모르는지...

제가 아는건 프로그램은 지젤,오마쥬투코리아

미셀콴 형부인 미국인 코치, 일본 개최 예정이었다가 지진때문에 러시아로 변경됐고

안도미키가 우승한거 (은메달 따고 운거..)

그럼 그 시즌엔 그랑프리 시리즈 다 스킵하고 세계선수권만 출전한건가요?

그때 첨 의상 공개됬고 출전경험이 없어서 뭐 이런 얘기 들은거 같아서요

제 생각엔 그때 금메달 땄었으면 확실히 은퇴 생각했었을수도 있었을꺼 같아요.

프리 곡도 그렇고...하지만 은메달 따면서

뭔가 본인이 마지막이 미흡하다고 느꼈을수도 있고 평창 올림픽 유치활동 하면서

선수위원에 대한 미래 꿈도 다시 계획하게 됬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

당시 경기 내용이나 제가 모르는거 더 아시는분 있으면 부탁드릴게요.

IP : 1.250.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dl
    '13.3.19 1:48 PM (116.33.xxx.61)

    어우 그 때 열받아서 밤 새 분해했던 거 생각하면..... 시상식에서 서럽게 우는 거 보고 러시아에서 해설하던 이리나가 저 심정 이해된다(이리나도 편파판정 많이 받은 걸로 유명)고 하기도 하고... 연아 본인은 시상식에서 운 게 서러움이 아니라 안도와 기쁨이었다거 인터뷰하긴 했는데 많은 사람이 저건 서럼이고 그건 그럴만하다고 할 정도로 판정이 엉망이었지요.

  • 2. 잘은 모르지만요..
    '13.3.19 1:58 PM (203.233.xxx.130)

    아마 그때까지 연아가 컴피를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솔직히 본인이 결정을 못내린거같았어요
    우리나라 언론이나 해외언론은 은퇴냐 아니냐 말들이 많았고
    그러나 본인은 이미 금메달 획득한 후 상실감이나 의욕이 없어진 상태였겠죠
    하지만 아직은 은퇴는 아닌듯해서 컴피는 계속 하되 그랑프리는 스킵하고 세계선수권은 나가는걸로 했었던거같아요,그랑프리 솔직히 많이 피곤하죠...
    그래도 2011세선때 프로그램보면 연아실력은 밴쿠버올림필때처럼 좋았어요 스핀이나..그런게
    하지만 얼굴표정은 밝지 못했죠..무언가 복잡해 보이는 얼굴이였거던요
    그리고 시상대에서 울었을때, 그 이유를 물으니 점수에 대한 억울함보다는 이 자리가 끝일수도있겠구나..
    싶었다나봐요
    그러다가 어느 상황이 일어난진 모르겠으나 김연아가 스스로 맘을 다잡고 소치까지 뛰겠다고 했구요
    그때 인터뷰를 보고 누구한테 등떠밀려서 내린 결정이라기 보단 스스로 이미 단단한 결심을 하고 나온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 시즌 무결점으로 경기한 듯 합니다. 멘탈이 원래 강했지만 더 강해진 상태로 돌아와 준
    김연아..너무 존경해요.

  • 3. ...
    '13.3.19 2:07 PM (123.141.xxx.151)

    제 생각일 뿐이지만 연아는 밴쿠버 올림픽까지만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당시...
    올림픽 한 달 후 선수권은 정말 나갈 이유가 전혀 없었지만 출전권 확보 때문에 나간 것 같고요
    그 시즌까지가 끝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지젤, 오마주투코리아 했던 시즌 끝나고 인터뷰 하는 거 보니까
    대회 나가기 싫어서 '몇 달 동안 싸웠다'고 연아가 말 한 적 있어요
    누구랑 싸웠다고는 안 나왔는데 주변 압력이 많았을 거예요
    기량도 여전히 너무 좋으니까...
    편파판정하고 눈물은 전혀 관계 없었을 것 같고요
    (평소에 그런 걸로 내색하던 선수가 아니었으니)
    본인 스스로 이게 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프로그램 선정만 봐도 그렇구요. 오마쥬투코리아...

  • 4. ....
    '13.3.19 2:14 PM (1.242.xxx.106)

    http://cafe.daum.net/truepicture/L1Q/24060?docid=3629447410&q=%BE%C6%BB%E7%B4...

  • 5. ...
    '13.3.19 2:17 PM (223.62.xxx.49)

    저도 그 시즌이 끝이라고 생각했던거같아요.
    주변의 압력 어마어마했을거예요.
    그만 두면 안된다는 악플도 참 많았어요.
    왜 본인이 그만 두고싶어도 그만둘수없는지
    출전권까지 김연아선수에게 책임지우는게
    보는 입장에서도 답답하고 안됐었어요.
    소치 성적 안좋으면 얼마나들 입찬 소리를 해댈지
    그간 언론이나 반응들봐도 안봐도 알겠는데..
    너무나 잘하고 있지만
    처한 상황이 너무 진흙탕이라 여전히 안쓰러워요.

  • 6. 랑데뷰
    '13.3.19 2:19 PM (183.106.xxx.148)

    2011세선을 나간이유가
    나중에 알려졌었지요.
    평창유치건으로 어쩔수없이
    연아선수를 압박했었답니다........

  • 7. ...
    '13.3.19 2:22 PM (123.141.xxx.151)

    아 맞다 저도 잊고 있었어요
    평창유치하려면 연아가 '현역'인 게 더 좋다고.. 위에서 많이 말이 많았다고..

  • 8. .........
    '13.3.19 3:16 PM (1.250.xxx.47)

    아 그랬군요. 글올리길 잘했어요.
    몰랐던걸 많이 알게 됬네요.
    연아 실수하는 경기는 맘이 아파서 잘 못보겠어서 이 두 프로그램 잘 안봤거든요.

  • 9. dd
    '13.3.19 8:21 PM (121.160.xxx.196)

    올림픽 끝나고 바로 열렸던 2010세계선수권은 김연아 선수 안무가인 데이비드윌슨이 말하길 빙상연맹에서 캐나다까지 와서 대회출전권따야되니 참가하라고 해서 쉬고 싶지만 참석한거라고 ,,,,
    2011세계선수권도 평창유치하는데 여러뭐로 유리하게 작용할테니 참가 해라 해서 참가..

    2011년 세계선수권때는 발목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회가 끝나고 갈라쇼때 몸살인가 열이 많이 나고 많이 아파서 대회관계자한테 갈라쇼 스킵할수 있냐고 했는데 꾀병부리는거 아니냐고해서 어쩔수 없이 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19 위내시경받은날 저녁식사 여쭤봐요 3 내시경 2013/03/26 1,246
233018 여행 계획인데 남편이 좀 껄끄러워 하니 마음이 좀 상하네요. 18 이경우 2013/03/26 2,968
233017 프리랜서분들...연말정산 공제 & 의료보험 문의드.. 5 궁금 2013/03/26 1,574
233016 이거 아시나요 10 -.- 2013/03/26 3,208
233015 기적의 야채수프.. 이거 효과 있나요? 6 .. 2013/03/26 2,430
233014 요즘 유행하는 cc크림 써보신분들~~ 15 ... 2013/03/26 4,688
233013 초고추장맛이 많이 부족해요 11 모니 2013/03/26 1,357
233012 환불할 수 있을까요? 12 조언 좀 주.. 2013/03/26 1,685
233011 언어폭력당한 중1 딸아이... 30 슬프다 2013/03/26 4,313
233010 유방암 강남성모 vs 삼성의료원 2 유방암 2013/03/26 3,727
233009 비타민C 17 벚꽃 2013/03/26 3,622
233008 서울시 '다자녀 양육수당' 지급 중단 홍보부족 1 세우실 2013/03/26 791
233007 화장실가서 모처럼 거울봤는데 어쩜 이렇게 못생겼을수가 있나요.... 8 거울 외면한.. 2013/03/26 1,794
233006 초등학교 2학년이 부를만한 영어동요 뭐 있을까요? 학부모 2013/03/26 301
233005 키큰 아이들 , 통뼈 아이들 ! 5 깐네님 2013/03/26 1,284
233004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7 써니큐 2013/03/26 1,379
233003 피부가 남아날까요? 너무 과한가요? 12 피부걱정님추.. 2013/03/26 2,949
233002 저희가족 첫 해외여행 도와주세요.바다에 풍덩 컨셉이예요.. 16 아들첫해외여.. 2013/03/26 1,727
233001 혹시 설간구구 보다 더 좋은 약이 있을까요? 3 ... 2013/03/26 2,572
233000 마흔 넘어 처음으로 피부관리 2 피부관리 후.. 2013/03/26 1,646
232999 주말에 놀이기구타다 부딪혀는데 어느병원으로 가나요? 3 병원 2013/03/26 524
232998 남중학생 교복 보통 몇벌씩 맞추나요? 14 공동구매 2013/03/26 2,178
232997 해독주스랑 쑥이랑 했더니 피부가 장난아니네요. 12 머리결갑부 2013/03/26 6,852
232996 임의가입 해약하셨어요? 3 국민연금 2013/03/26 1,045
232995 요 몇달사이 구내염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10 ... 2013/03/26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