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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저소득층은 ‘의식주(衣食住)’ 소비 비중이 커지고
고소득층은 ‘여가ㆍ교육’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소비 규모가 축소되며 백화점 업종 주가는 내리고 편의점ㆍ홈쇼핑은 올랐다.
저소득층이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소비 비중은 점차 커지는 반면 고소득층은 여유로운
삶과 미래 준비에 더욱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저소득층은 물가 부담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소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소득 양극화로 소비 양극화는 계속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돈이 돈을 벌고 돈이 대학을 정해주는 돈에 의한 계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