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남녀차이를 인정할줄 알며 "배려"에 대해 고마워 할줄 알고
자신이 행한 의무 만큼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여성"분들은 전혀 상관이 없는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험한 군대에 아들들 보내신 어머니들, 아마도 단잠을 곤히 주무시고 계시겠죠, 이땅의 아들들 덕분에
군가산점 폐지 10년이 넘었다 한번 물어보자 무엇하나 군제대자들한테 이루어진 보상이 존재하는지
일단 가산점을 없애고 난후에 보기좋고 이쁜말만 골라하는 개짖는 소리일 뿐이지
소수만받는 보상보다는 군제대자 전체한테 돌아가는 보상을 연구해보아야 한다고 페미들도 주장한다
그래서 10년이 넘도록 머가 바뀌었나요??
말만 해대는거지 전혀 관심이나 의지가 없다
제대자 전원에게 보상이 돌아갈수있도록 하자는데 누가 반대하는가??
존재하던 가산점 마저 없앤 저 여성들의 허울좋은 말을 언제까지 믿어야만 할까요?
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 페미들은 시간도많고 자본도 넉넉하다
눈에 보이는 업적을 위해 무차별로 시위하고 데모하고 법정소송하고 할 정도로 시간 남아돈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여성단체나 페미들은 반대 할것이고 절대 이루어 질수없다
군가산점이 부활된다는건 군제대자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서
여성단체나 페미들이 잘못된 정책을 밀어붙였단 반증이기도 하다
그 반증위에서 군가산점과 연계된 전체 제대자 보상에대해 차츰 넓혀가는게 맞다고 본다
3줄요약
1. 군가산점 부활은 시작일 뿐이며 전체적으로 모든 제대군인에게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만들어져야 한다
2. 군가산점 페지후 페미들도 모든군인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중요하다고 주댕이로 떠들지만
군가산점 폐지 10년이 지났지만 무엇하나 바뀐게 없다
3. 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나.페미들은 "군, 국방의무" 문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최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밝힌 군필자 보상에 대한 견해가 ‘여성적 정의감’에 부합한 것이었을까. 그는 공무원 시험의 군필자 가산점제는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복무 기간에 대한 경력인정이나 정년 연장 등을 거론했다. 듣기엔 그럴듯하다. 한데 이미 많은 기업과 공기관들은 군필자 호봉 우대를 하고 있다. 정년을 연장해도 퇴사를 유도하는 기법은 무궁무진하다. 보상의 실효성이 의문이라는 말이다. 가장 나쁜 보상책은 겉으론 해주는 척하는데 들여다보면 실속이 없는 경우다. 이를 우리는 보상이 아니라 기만술이라 부른다.
‘여성적 정의감’ 차원에선 화끈하게 가산점제 부활을 지지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로 인한 불평등? ‘여성 사병제도’ 도입으로 해결하면 될 거다. 모든 여성을 징집하는 건 어려울 거다. 하지만 우선 자원하는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병무제도를 바꿀 수는 있다. 국방의무를 마친 남녀에게 공히 가산점을 준다면 불평등 논란은 해소될 거다. 국경이 불안한 나라의 공직자가 군필자로 채워지는 것도 좋은 일이다. 더구나 올 육사 수석도 여성이고, ROTC 종합평가에서도 여대가 1등을 했다. 여성의 군사적 능력이 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것을 보면 여성도 군대가서 아주 잘 할것이다.
오랜 세월, 여성은 평등한 기회와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 이는 평등의 실현이 목적이었지 ‘한 자리’ 차지하자는 게 아니었다. 이젠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남성에게만 불평등한 현실은 못 본 척하면서 기계적 형평성만 주장하는 건 ‘여성적 정의감’이 아니다. 여성가족부가 병무제도를 고치는 데 앞장서는 것도 권하고 싶다면.... 도대체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평일 오전에 백화점 쇼핑이나 다니는 팔자좋은 여자들이 어디있다고 불평등 나발인가..당연히 여성도 사병으로 복무해야 한다... 국민의 의무를 하고 권리를 주장해야 인간이 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