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가족인데 한달에 순수생활비 79만원으로살수있을까요?
1. ...
'13.3.19 3:04 AM (175.119.xxx.140)2년,3년 있어야 수입이 월50쯤 늘어나네요...
2,3년동안 한달에 79로버틸수있을까요...
집은 33평아파트구요(물려받음)2. 집이
'13.3.19 3:38 AM (14.52.xxx.59)좀 큰편이고 아이가 어리니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가시면 돈이 많이 남을것 같아요
집은 전세주시고
오지니까 직장근처는 좀 싸겠죠
아이 학군이며 학원 필요없을때 옮기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남편도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 많아지구요3. 그냥
'13.3.19 5:12 AM (193.83.xxx.72)식비로면 저정도로 살아요. 뭐 풍족은 아니지만 외식줄이고 집에서 해먹으면 적지 않아요.
4. ㅇㅇ
'13.3.19 6:38 AM (203.152.xxx.172)살고도 남죠
식비만이잖아요.
아
옷값 그런것도 포함되겠군요..
저희집 저 남편 고딩딸 세식군데
핸드폰 요금 옷값 화장품값 마트에서 사는 식재료비 인터넷쇼핑 외식비등이 다 카드결제 되서
한 카드 고지서로 나오는데..
친정에 선물도 사서 보내고 한 달은 대략 90~100만원 평달에는 6~70만원 나와요...
먹고 사는것도 그럭저럭 잘먹고 삽니다.5. ..
'13.3.19 7:17 AM (1.241.xxx.27)돌쟁이 아기는 거의 먹지 않으니까 식비를 줄이시면 될듯요.
외식만 좀 줄여도 그정도면 뒤집어쓰실듯합니다.
님이나 남편분이 집에서 많이 잘드시는편인가요?6. ㅎㅎㅎ
'13.3.19 8:28 AM (122.36.xxx.66)세탁비 오만원이라.... 남편 양복만 드라이하고 나머지는 홈드라이사서 집에서 빠시길.... 매달 오만원은
큰돈임7. ㄹㄹㄹ
'13.3.19 9:13 AM (58.226.xxx.146)세 가족은 절대 못살아요. 시부모님네 식구들. 친정부모님네 식구들. 님네 식구들 까지 합쳐야 세 ㅡ가족 ㅡ이지요.
님의 남편과 님과 아이 그렇게 세 식구는 계획 잘 세우면 맞춰서 살 수있어요.8. 저기...
'13.3.19 9:47 AM (121.175.xxx.150)돌쟁이 아기야 좋은거 먹인대도 많이 먹진 않을테고 결국 둘 식비인데 50만원 가지고 굶어죽지 않을 정도 운운하시는게 이상해보여요.
물가가 비싼 동네에 사시는 건지, 상을 거하게 차리고 남는 반찬은 다 버리는 생활을 하시는 건지...
인터넷만 해도 지금 상추 1kg에 5천원이면 삽니다.
그리고 세탁비 5만원이라면 양복만이 아니라 와이셔츠까지 맡긴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양복을 자주 세탁해야 하는가요?
그리고 애가 어리니 저 윗분 말씀대로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이 어릴때 자연을 접하게 한다고 일부러 시골로 이사가시는 분들도 많은걸요.
아이 어릴때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죠. 집이 있어서 부담이 적다면 그만큼 더 아이 교육에 돈 들일 수 있잖아요.9. 새옹
'13.3.19 9:51 AM (124.49.xxx.165)님 좀 엄살이 심한듯
식비만이라면 충분합니다
매주 일주일에 2번이상 배달음식 외식 하는것만 한번으로 줄이면 되요
일주일에 보통 식비만은 10만원 쓰게되던걸요
외식하면 10만원 추가되고요
저랑 남편 잘 먹는 두돌 아기에요
이번 기회 알뜰하게 살림 한번 잘해 보세요 ㅎㅎ 화이팅10. 살수있죠.
'13.3.19 10:07 AM (119.56.xxx.175)식비라면 충분히 살수있다고봅니다. 혼자사는데 식비포함 기타 생필품사고 짜게하면 15~20만원정도네요.
외식은 거의 안해요. 집에서 해먹으니 돈크게 안들어요. 고기나 과일 거의 안먹고. 쪼달릴때는 이렇게도 살아
지더라구요.11. 충분히..
'13.3.19 10:57 AM (221.149.xxx.15)살아요. 82가 아닌 현실에선 저 금액의 절반가지고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12. ....
'13.3.19 12:33 PM (210.97.xxx.50)82에 100만원대 식비가 워낙 많이 올라와서 겁을 먹었나보네요 오늘은 댓글이 좀 다르네요?
13. ㅇㅎ
'13.3.19 1:12 PM (211.60.xxx.98)30평대 집도 물려받으셨으니 집값에 들어갈일도 없구
아끼면서 살면 되죠
엄살처럼 보이네요. 죄송14. dlfjs
'13.3.19 1:15 PM (110.14.xxx.164)살수있지요
애가 어리니 교육비 안나가니까..
우선은 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901 |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 | 2013/04/10 | 12,480 |
238900 |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 ㅇㅇ | 2013/04/10 | 366 |
238899 |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 | 2013/04/10 | 905 |
238898 |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 전쟁 | 2013/04/10 | 820 |
238897 |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 서울 | 2013/04/10 | 539 |
238896 |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 괴롭다. | 2013/04/10 | 3,846 |
238895 |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 곰팡이 | 2013/04/10 | 1,766 |
238894 |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 칼맞춤 | 2013/04/10 | 3,426 |
238893 |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 영양제 | 2013/04/10 | 472 |
238892 |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 반지 | 2013/04/10 | 1,998 |
238891 |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 꽃샘추위 시.. | 2013/04/10 | 765 |
238890 |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 아들둘 | 2013/04/10 | 2,304 |
238889 |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 아 ㅠㅠ | 2013/04/10 | 4,103 |
238888 |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 중학생 | 2013/04/10 | 1,184 |
238887 |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 아무리 | 2013/04/10 | 1,602 |
238886 | 전자렌지에돌려서.. 1 | 풀라스틱을 | 2013/04/10 | 542 |
238885 |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 초등1 | 2013/04/10 | 1,230 |
238884 |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 원래 이런가.. | 2013/04/10 | 1,576 |
238883 |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 | 2013/04/10 | 2,571 |
238882 |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 다즐링 | 2013/04/10 | 1,895 |
238881 | 양파청 만들기 1 | 파란하늘보기.. | 2013/04/10 | 3,603 |
238880 |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 5 | 물가 | 2013/04/10 | 1,526 |
238879 | 나이키신발 프리런2를 샀는데요.. 4 | 우짜고.. | 2013/04/10 | 1,148 |
238878 | 계산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네요... 30 | 글쎄 | 2013/04/10 | 6,474 |
238877 | 알려주세요.진주의료원 5 | 궁금해 | 2013/04/10 | 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