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아이둔 엄마는 단식도 힘들어요
어린아이를 돌봐야하는 엄마는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애랑 놀아야되는데 예민해지고
말도없어지고 귀찮아지고
암튼 굶는건 못할일 이예요
살이 10키로쪄서 빼야하는데
쉽지않네요
1. 단식이 어딨나요?
'13.3.18 10:29 PM (125.135.xxx.131)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은 엄청 잘 해 먹여야 하기 때문에..
늘상 고기반찬에 애들 좋아하는 인스턴트도 자주..
하여튼 애들 해 먹이다 덩달아 살 더 찝니다.
밤에도 자주 먹고..
부부만 먹으면 살 빠진 거 같아요.2. 뽀로로32
'13.3.18 10:32 PM (218.238.xxx.172)완전 공감!!살빼려다 애 잡겠어요 ㅠㅠ짜증 폭발
3. 맞아요
'13.3.18 11:39 PM (116.39.xxx.141)애들 챙겨 먹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먹는양이 늘었어요. ㅠㅠ 어쩔껴..
4. 견과류
'13.3.18 11:59 PM (1.177.xxx.33)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중고딩 자녀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일까지 하고..
애 잘 해먹일려면 음식을 달고 다녀야 하는데..
거기다 전 활동량도 많아요
솔직히 식사와 다음식사 사이에 저는 배가 고파서 미칠지경이 되는적도 많아요
그걸 참는다는건 솔직히 몸이 무언갈 원하는걸 안주는거잖아요.'
예전에 자연드림갔다가 여긴 왜 짭짤이 토마토는 판매를 안하는거냐고 물어봤거든요.
그게 재배방식때문이래요.
토마토를 쫄쫄 굶긴대요.물을 안주는거죠.
그러다 굶어죽기 직전에 물을 준대요.
재배방식이 생협이 원하는 방식은 아니래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는데
전 짭짤이 토마토 재배방식을 모르고 있다가 이야기만 들어도 괜히 슬퍼지더라구요.
잘 먹고 운동열심히하고..그게 더 좋은거죠
요즘 과잉섭취가 문제가 되는거고.인스턴트나 화학비료 항생제.기타등등 음식에 가해지는 다른문제들을 더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부분을 해결하면 건강을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봐요.
왜 사람들이 아프면 산에 들어가 아무것도 안친 산나물 먹고 건강식하겠나요.
굶는다고 다 건강해진다는건 그 일본사람 개인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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