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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그렇게 남자들이 열낼일인지

울산엄마 조회수 : 12,270
작성일 : 2013-03-18 22:22:4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091009&cpage=&... =

그돈모아놓은것 집늘려갈때나 집안일에 요긴하게 쓸것같은데 이혼할때 가져가려는

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IP : 124.51.xxx.3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3.3.18 10:24 PM (115.140.xxx.163)

    별거 아니라고하면 주부 싸이트 반응이라하면서 퍼가시려고요?

  • 2. ..
    '13.3.18 10:26 PM (175.249.xxx.62)

    열 날만 하겠는데요......^^;;;;

  • 3. dr
    '13.3.18 10:26 PM (219.254.xxx.30)

    전 여자지만 어이없는데요?-.-

  • 4.
    '13.3.18 10:27 PM (39.7.xxx.90)

    결론적으로 지돈은 아깝다는거아녜요? 남편돈은 당연한거고...나도 여자지만 너무했네

  • 5. ..
    '13.3.18 10:27 PM (1.225.xxx.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091009&cpage=&... =

  • 6. 잇힝잇힝
    '13.3.18 10:30 PM (119.197.xxx.155)

    .. 마지막 형사 말처럼 사기친거 아닌가요. 이거 남/여 바꿔놓으면 백플 금방 달릴거 같은데요;;

  • 7.
    '13.3.18 10:32 PM (211.202.xxx.18)

    저여자 저번에 무슨일로 시어머니 얼마동안 안봤다고 하는거봤었는데..

    역시나 보통이 아니네요. 얼굴은 예쁘니 남자들이 좋아라 할테고...남자들이 저런 여우한테 당해봐야 정신차릴텐데 ㅎㅎ 그래도 여우 좋다고 하죠...

    여자욕할것도 없어요.. 보는눈없는 남자 잘못이지뭐.. 저런여자는 연애할때부터 여우짓했을텐데 여우 좋다할때는 언제고...ㅋㅋ

    여자가 참하게 예쁜거하고 여우같이 예쁜거하고 다른데요. 보통 여우를 다 좋아라 하거든요..
    남자들은 여우한테 알면서도 당해요.

    문제는 시댁;;; 시댁은 무슨 죄... 저런 며느리 무서워서 살수가있을지..

  • 8. ......
    '13.3.18 10:33 PM (58.231.xxx.141)

    진짜 저 여자가 사기꾼 도둑년이네요. -_- 이게 열낼일이 아니면 뭐가 열낼일인가요?

  • 9.
    '13.3.18 10:38 PM (175.223.xxx.169)

    진짜 나쁜녀자네요.
    지금 저걸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냥 막장인데....
    남편이 불쌍하다...

  • 10. 100% 사기죠.
    '13.3.18 10:40 PM (119.69.xxx.48)

    남녀를 바꿔도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남녀를 떠나 잘못된 행동임.

  • 11. ..
    '13.3.18 10:41 PM (116.39.xxx.114)

    부부 사이에 저게 안 나쁘면 뭐가 나쁜짓이죠 .. 살인 방화?
    원글님 말씀은 결과론적으로 아주 좋게 끝날때의 한예일뿐이죠. 년소리 들어도 할말없는 무개념이예요

  • 12. 212.202
    '13.3.18 10:43 PM (119.69.xxx.48)

    작정하고 속이면 안 넘어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여자가 못된 짓 하는 것도 남자탓을 하는 찌질한 여자들 한심하네요.

  • 13. 이혼할수도있다고생각했나?
    '13.3.18 10:44 PM (203.247.xxx.20)

    왜 저렇게까지 했는지 이해가 안 됨.

    혹시 이혼할 수도 있으니 비자금은 그냥 본인 명의로 꿍쳐두고 비밀에 붙였던 거 아닌가요?

    내가 남자라면 정떨어져서 안 살고 싶어질 거 같아요.

  • 14. 119.69
    '13.3.18 10:53 PM (211.202.xxx.18)

    여자가 저정도로 머리굴리면요. 같은여자 눈에는 한번보고도 어떤여자라는 감이와요. 딱 촉이 잡히죠. 그래서 멀리하고 경계해요.

    그런데 남자들은 모르죠. 오히려 저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저 얼굴 애교 어떤남자가 싫어하겠어요. 그리고 홀리면 알면서도 속아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나중에 저렇게 사기칠것 까지는 상상을 못했겠죠.

    연애했을때 저런여자가 자기돈 하나라도 썼을까요? 연애중에도 저런 기질은 알수있는데 이미 넘어간 남자들이 눈에 콩깎지 껴서 모르는거에요.

    이래서 아들 잘키워야된다는 말이 나오죠.
    아들이 보는눈 없어서 시댁까지 피해보는거에요.

  • 15.
    '13.3.18 11:05 PM (211.202.xxx.18)

    내주변에는 저런여자 많아요;;; 아이러니한건 순진한 호구같은 남자들하고만 결혼하더라는..

    그리고 여우짓하는데는 미모 필요없어요. 애교 하나면 남자들 다 넘어가요;;;

    남자들 애교많고 입발린 소리 잘하는 여자 조심하라고 하는 말이지만...다 소용없을거에요...
    그래도 여우한테 넘어가거든요..애초에 남자는 여우를 좋아하게끔 타고나서리 ㅎㅎ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수수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진국이라는걸 알려나...모를려나...

  • 16. 그럴 줄..
    '13.3.18 11:08 PM (59.12.xxx.52)

    저도 일전에 저여자가 가당치 않은 이유로 시어머니랑 말 안했다는 거 보고 이상한여자다 싶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보니 정말 딱 불여우네요 아~같은 여자지만 전 저런스탈 넘 싫어요 조신한 척 하믄서 이기적이고 의뭉스럽고..

  • 17. 롱롱롱
    '13.3.18 11:15 PM (182.222.xxx.120)

    야... 무선 여자네요....
    남편상대로 모녀가 짜고 사기친...

  • 18. 저기
    '13.3.18 11:27 PM (218.155.xxx.97)

    저 남편은 누군가요?

    저도 여자지만 짜증 나네요.

  • 19.
    '13.3.18 11:30 PM (211.202.xxx.18)

    이댓글 저 사이트 남자들이 보는건가요?좀 봤으면 좋겠네요. 여자보는 눈 좀 키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20. 자막에
    '13.3.18 11:51 PM (14.52.xxx.59)

    맞춤법 틀렸네요

  • 21. 헉...
    '13.3.18 11:51 PM (121.175.xxx.150)

    사기친거잖아요.
    여자도 그렇지만 거기에 장단 맞춰준 친정 부모는 뭐래요;;;

  • 22. ..
    '13.3.18 11:57 PM (175.126.xxx.200)

    애초에 집사주는 시댁이 있는 남자랑 결혼하지 -_- 여우는 여운데 멍청한 여우네요.

    이런 결혼 안시켰다는 둥. 친정에 돈 그만 갚으라는 둥 하는 거 보면 시어머니 멘탈도 장난 아닌 듯;

  • 23.
    '13.3.19 12:10 AM (211.202.xxx.18)

    이거 그 사이트로 퍼가시면 다시 링크 좀 해주세요.. 궁금하네요ㅋ

  • 24. ...
    '13.3.19 10:22 AM (175.194.xxx.96)

    사기꾼에 주도 면밀하기까지...내가 남편이라면 이혼합니다
    저런 무서운 여자랑 어떻게 살아요

  • 25. 속삭임
    '13.3.19 1:30 PM (118.33.xxx.192)

    그녀는 돈을 아주 사랑했다. 끝.

    판단은 남편의 몫.

  • 26.
    '13.3.19 1:32 PM (112.154.xxx.38)

    솔직히 여자가 불여우에 나쁜 x네요..
    그래도 남자들은 저 얼굴, 저 애교 좋아하겠죠..
    그게 문제.
    여자가 얼굴이 예쁘면 착한 줄 아는 것.
    결국은 제 눈이 삔 것을 누굴 탓하나요...

  • 27.
    '13.3.19 1:43 PM (14.36.xxx.8)

    이건 여자가 봐도 어이없네요.
    사기맞네요.

  • 28. 무서워요
    '13.3.19 2:42 PM (121.186.xxx.147)

    남자나 여자나
    저런사람 무서워서
    알고는 같이 못살것 같아요
    부부사이가 신뢰를 바탕으로 되는거잖아요
    남편 바람만큼이나 충격적일것 같아요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몇년을 속인여자
    정말 대박 헐 이네요

  • 29. 입장바꿔
    '13.3.19 2:45 PM (112.186.xxx.9)

    남편이 저랬다 칩시다.
    그래도 옹호 하실래요?
    상호간에 신뢰 문제죠!

  • 30. ...
    '13.3.19 4:33 PM (1.241.xxx.27)

    사기죠. 뭐 저런년이 다 있냐.. 방송에서 저걸 자랑이라고..

  • 31. 제 딸이면
    '13.3.19 4:55 PM (14.51.xxx.8)

    등짝 여러대 후려치고 사위한테 사과했을 일이네요.
    부부간에 신뢰만큼 중요한 일이 있나요.

  • 32. 놀부심보
    '13.3.19 5:04 PM (115.137.xxx.21) - 삭제된댓글

    내 것은 내 것 니 것도 내 것.

  • 33. ,,,,,,,,,
    '13.3.19 5:34 PM (175.115.xxx.234)

    결론적으로 지돈은 아깝다는거아녜요? 남편돈은 당연한거고...
    나도 여자지만 너무했네

  • 34.
    '13.3.19 5:48 PM (203.152.xxx.236)

    사기꾼 못된 ㄴ ㅕ ㄴ

  • 35. ㅎㅎㅎ
    '13.3.19 6:08 PM (121.134.xxx.220)

    한마디로 도둑년... 사기꾼 가족이네요.

  • 36. ..
    '13.3.19 8:38 PM (180.69.xxx.60)

    열낼일 맞네요..이게 열낼게 아니면 뭐가 열낼거라고...

    저게 부부가 사이가 좋으면 부부공동 돈이겠지만 사이 나쁘면 여자가 갖고갈돈임...

    그리고 속인거 자체가 무서운 여자에요.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스타일

  • 37. 근데
    '13.3.19 8:42 PM (80.202.xxx.250)

    저걸 왜 밝힌대요. 것두 방송에서,,,, 욕먹으려고 자처하는것도 아니고...
    미래가 상당히 걱정스러운 사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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