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 실험만으로 남편의 알리바이를 인정했다니, 정말 멍청하다고 밖에 다른 생각이 안드네요
기지국이 얼마든지 유동적이고 또 커버하는 반경또한 10킬로가 된다는데 어떻게 기지국 바로 아래에서 출발해서 또 기지국 바로 아래로 도착하는 실험을 하고는 알리바이를 인정하는지..
기지국 실험만으로 남편의 알리바이를 인정했다니, 정말 멍청하다고 밖에 다른 생각이 안드네요
기지국이 얼마든지 유동적이고 또 커버하는 반경또한 10킬로가 된다는데 어떻게 기지국 바로 아래에서 출발해서 또 기지국 바로 아래로 도착하는 실험을 하고는 알리바이를 인정하는지..
입장도 이해 되던걸요. 기지국이 커버하는 범위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것이지 백프로 그렇다고 단정되는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방어 흔적이 전혀 없는데도 또 약물 검출도 안되었다는것도 그렇고. 증명할 수 없으니 무죄 선고한 재판부도 이해되고 그렇지만 심증과 정황(사고현장을 너무 잘 설명한것, 일부러 미혼모 카페에 접근하여 숙식제공의 도우미를 구한것)은 그 남편이 강하게 의심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