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동이(강아지)가 아파요. 수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동맘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3-03-18 21:09:17

이번글도 두서없이 쓸것같아 미리 양해구합니다.

동동이가 저번에 책상에서 떨어진이후로 병원진단과는 다르게

검사결과 대퇴부연골헤드파절로 수술해야한다고 합니다.

외과수술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자세하게는 제가 좀 추스리고 쓸께요.

지금 제 맘과 몸이 너무 힘들어 팔올려 컴자판두드릴 기운도 없어요.

죄송해요. 두서없이 질문만 올려서요. 

혹 대퇴부수술 잘아시는 분도 알려주세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 내일 자세히 글올릴께요.

죄송합니다.

IP : 182.218.xxx.1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8 9:10 PM (218.209.xxx.59)

    동동이가 업살 피운게 아니었나봐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 2. apples
    '13.3.18 9:12 PM (223.62.xxx.64)

    저는 서울대 동물병원 추천이요 ㅡ 의뢰서 받아서 가시는 2차 기관인데요 수술은 서운대 병원에서 하세요ㅠ

  • 3. 놀란토끼
    '13.3.18 9:12 PM (182.218.xxx.101)

    많이 놀라셨겠어요...
    식구들도 동동이도...

    지역이 어디신지???

    그리고 다 잘될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동동이 화이팅!!!

  • 4. ..
    '13.3.18 9:16 PM (220.82.xxx.189)

    동동이 소식 궁금했는데
    도움은 못드리고..
    저도 동동이 엄살 부린다고만 생각했거든요.
    엄마가 사료위에 고기얹어주면 보람듯이 제발로 걸을거라고 했는데
    암튼 좋은 병원 소개받으셔서 동동이 수술 잘 받고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동동아 힘내!

  • 5.
    '13.3.18 9:17 PM (110.70.xxx.73)

    저도 병원은 잘 모르지만.
    동동이의 쾌차를 빌어요!!

  • 6. ..
    '13.3.18 9:17 PM (220.82.xxx.189)

    보람이 아니라 보란입니다

  • 7. ..
    '13.3.18 9:17 PM (175.253.xxx.75)

    아이구...괜찮을거라 적었는데 그다음에도 계속 아팠군요. 제가 강아지를 안키워서 병원은 잘 모르지만 다른분들이 좋은곳 알려드릴거에요. 수술 잘되서붐인아웃에서 다시 밝은 동동이 모습 볼수있게 기도할게요

  • 8. ㅁㅁ
    '13.3.18 9:31 PM (112.153.xxx.76)

    에구 어쩌나요 서울대병원이 좋다고들었어요 개인병원잘못가면 비싸기만하고요

  • 9. 아는게없어서
    '13.3.18 9:50 PM (119.56.xxx.90)

    정보는 못드리고 동동이 무사히 수술 마치고 ,하루빨리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0. 그린 티
    '13.3.18 9:54 PM (220.86.xxx.221)

    저도 강아지는 키워보지 못해서.. 수술 잘돼서 동동맘님 동동이 사진 올려주세요.

  • 11. 에구
    '13.3.18 9:56 PM (59.25.xxx.87)

    얼마나 아팠을까나
    그래도 좋은 병원장님 만나 수술 잘마치고 귀여운 일상으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 12. 동동팬
    '13.3.18 10:10 PM (114.204.xxx.44)

    그때 걱정말라고 했는데.... 진짜로 아팠을 동동이를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지고 맘이 아프네요.. 동동아~ 빨랑 나아라~~~ 아구.. 도움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동동이 어머님 기운내세요..!!

  • 13. ㅇㅇ
    '13.3.18 11:05 PM (71.197.xxx.123)

    그 후 동동이 소식이 없어서 너무 불안하고 걱정했었는데..ㅠㅠ
    서울대병원 알아보세요.
    아파서 아이가 일어나지도 못하나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가까이 살면 가서 동동이 간호해주고 데이케어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몸과 마음이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수술하고 빨리 낫길 기도할게요.

  • 14. ..
    '13.3.18 11:50 PM (115.95.xxx.135)

    동동아 별거 아닐꺼라고 괜찮을꺼라고 한거 미안해
    어서 치료받고 금방 낫는거다 알았지?

  • 15. 덜컥...
    '13.3.18 11:57 PM (211.106.xxx.243)

    아무래도 소식 없어서 만의하나 그 몇프로.. 엄살이 아닌 경우인가 싶어서 가슴한켠이 무거웠는데
    말그대로 덜컥 내려 앉네요 크게 떨어졌나봐요 저도 서울에 가까우시면 충현이 좋을거같아요
    차병원 근처입니다 이왕이면 부원장말고 원장 선생님이 봐주시도록 주의하세요
    어느병원이던 제 생각인데 얘가 나름 인터넷에서 스타 강아지라고 여러사람들이 여기 소개해주더라고
    인사한번 해주는게 나을거같아요 서울대는 일차기관이 아니라 아무나 안받아준다던데 수술이니까 해주겠지요
    어리고 건강하니까 잘될거예요 그동안 아파했을걸 생각하니 가슴 아프네요

  • 16. 저는
    '13.3.19 12:16 AM (1.236.xxx.31)

    병원은 모르겠지만 ㅠㅠ 동동이 나으라고 기도드릴게요

  • 17. ㅇㅇ
    '13.3.19 12:17 AM (175.223.xxx.61)

    서울대는 너무 비싸구요. 영등포에 있는 신풍동물병원 괜찮아요. 저희 강아지도 슬개골 탈구 수술 받았는데 경과가 좋네요.

  • 18. 에구~~~~
    '13.3.19 12:25 AM (210.206.xxx.9)

    그 똘망한 녀석이 어쩌다....
    의젓하니까 치료 잘 받으면 곧 나을 거예요.
    동동맘님도 안 좋으신가본데 힘내시고 잘 추스리시길~~~~

  • 19. ....
    '13.3.19 12:28 AM (118.32.xxx.209)

    은평구 신사동에 늘푸른동물병원 여기도 추천해드립니다.

  • 20. .......
    '13.3.19 1:45 AM (220.86.xxx.127)

    동동이가 말도 못 하고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빨리 건강해져서 귀여운 모습 보고 싶네요.
    원글님도 기운내세요~

  • 21.
    '13.3.19 7:53 AM (125.146.xxx.85)

    서울대는 죽어도 문제 삼지 않겠다는 각서 써야하고요
    학생이 하는지 교수가 하는지 학생이 하는 거 교수가 지켜보는지 알 수 앖어요
    가격도 기하급수격이고요
    충현은 어마 가격은 비슷하거나 조금 쌀텐데 원장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충현이에요 무조건
    동네병원에서 하기에는 여러모로 복잡한 정황이네요
    참고로 서울대 건대는 동네병원에서 손 든 애들 마지막 희망의 빛줄기라도 잡아보고자 보내는 데예요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약과 수술 등을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는...

  • 22. ...
    '13.3.21 9:14 AM (222.235.xxx.24)

    동동아 어서 나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91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173
230390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37
230389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6
230388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69
230387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31
230386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55
230385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41
230384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92
230383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6
230382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67
230381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14
230380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9
230379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722
230378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19
230377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04
230376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78
230375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39
230374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9
230373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39
230372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174
230371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182
230370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799
230369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208
230368 이게 층간소음 복수인가요? 11 .. 2013/03/18 4,274
230367 제주도 갈곳좀 추천해주세요^^ 5 가족여행 2013/03/18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