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웜바디스 영화 보신 분...

jc6148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3-03-18 20:07:56

   개인적으로 좀비 나오는 영화는 무서워서 정말 못보겠는데....( 나는 전설이다..이 영화는 정말 충격..ㅠㅠ)

   예고편에 남자주인공이 넘 멋져요..ㅋㅋㅋ..여주인공도 첨 보는데 예쁘네요..

   근데 평점이 너무 낮아서...-.-;;..다들 보지말라고....ㅠㅠ

   기다려야겠죠..?? 근데 그 남자주인공은 아역 출신인가요..?? 꽤 알려졌다고 하던데....전작을 본적이없어서요..

IP : 175.119.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오냐오
    '13.3.18 8:49 PM (211.47.xxx.192)

    지난 주말에 봤는데요, 정통 좀비영화라기보다는... 초반에 좀 무섭긴한데, 뒤로 갈수록 무섭지는 않아요. 살짝 어이없고, 웃기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에요. 뭐 그냥 즐겁게 보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았고, 저 나름대로는 여러 각도에서 생각할 거리도 있었어요.

  • 2. 백수가체질
    '13.3.18 8:49 PM (211.234.xxx.175)

    하나도 안 무서워요~~^^
    웃다가 나왔음 ㅋㅋㅋ
    큰 기대없이 보시면 재밌어요

  • 3. 니콜라스 홀트
    '13.3.18 9:09 PM (115.23.xxx.61)

    여기서 연기 괜찮던데 요즘 영화 좀 찍나봐요
    영화는 소소
    전혀 무섭지 않구요 좀비물도 이렇게 변형되나 싶어요
    트와일라잇 좀비판
    뭔가 그 패러디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게 ㅋ
    좀비 로맨스 코메디물 가볍고 귀여워요

  • 4. ^^
    '13.3.18 10:42 PM (218.238.xxx.188)

    기대없이 보고 왔는데요 내용은 그냥그런데 주인공이 정말 귀여워서 영화 보는 내내 미소를 지었어요.ㅎㅎ 초반에 나오는 음악도 참 좋고요. 어제 hungry heart 음악 다운받았어요.^^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나 아무 기대없이 그냥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5. 그리고
    '13.3.18 10:48 PM (218.238.xxx.188)

    '어바웃 어 보이'도 보세요. 10여 년 전 영화인데 꼬마였을 때 나온 영화예요. 내용이 무겁진 않지만 나름 의미도 있고 코믹한 면도 있어요.

  • 6. ....
    '13.3.18 10:51 PM (114.201.xxx.184)

    재밌었어요~ 니콜라스홀트 좋아해서 보러갔는데, 니콜라스 눈동자 너무 이쁘고~~좀비 캐릭터도 넘 귀여워요 ㅎㅎ트와일라잇 정도로 큰 기대없이 가볍게 볼 만해요. 살짝 웃기기도 하구요~

  • 7.
    '13.3.18 11:29 PM (180.69.xxx.179)

    전 여주때문에 집중을 잘 못했다는... 트와일라잇 여주랑 닮아도 너~무 닮아서 동생인건가..? 동생인가봐... 내내 이 생각하느라 집중력이 흐트러졌어요...ㅜㅠ..... 아흐 마지막 캐스트 이름 올라갈 때 보니 성도 다르더구만...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022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이이제이 2013/03/20 400
232021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초등샴푸 2013/03/20 619
232020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487
232019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37
232018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515
232017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80
232016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83
232015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272
232014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58
232013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420
232012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43
232011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608
232010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34
232009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콜롬비아홀릭.. 2013/03/20 12,400
232008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언어 2013/03/20 2,483
232007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금융계 근무.. 2013/03/20 594
232006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걱정중 2013/03/20 3,147
232005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99
232004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51
232003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73
232002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913
232001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74
232000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51
231999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629
231998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