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산 자살사건 가해학생 A군의 카카오스토리

죽일놈들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13-03-18 19:58:13

아이들앞에서. 자위행위까지 시켜 수치심과 모멸감 느끼게 한 천하에 쳐죽일놈들.

뭐 지은죄만큼 받고 오겠다고?  너네도 죽어야지. 그따위로 키운 늬부모들도 같이 죽어 마땅하다.

 

친구가 23층 그 높은데서 지들때매 뛰어내렸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sns를 하고 싶디?

 

저주받도록 기도하마.

IP : 119.197.xxx.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8 7:58 PM (119.197.xxx.7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8/2013031801658.html

  • 2. jc6148
    '13.3.18 8:05 PM (175.119.xxx.27)

    기가막힙니다...도대체 몇명한테 괴롭힘을 당한걸까요..??? ㅠㅠ..인간이면 카카오에 글 올리기 전에 그 아이를 위해 죄값 받고 반성하는게 맞을텐데..댓글에 격려해주는 인간들도 조사해봐야할듯...

  • 3. 어머나
    '13.3.18 8:08 PM (180.182.xxx.146)

    나 이글 괞히 읽었어..멘붕오네요...

  • 4. 너머
    '13.3.18 8:10 PM (223.33.xxx.80)

    저런인간은 성인이되어서도 뻔한길을갈듯.
    어린나이에 가정파괴범이됐으니.

  • 5. 저번에
    '13.3.18 8:16 PM (119.197.xxx.74)

    대구 중학생 사건때 가해자애들 3년 받았어요

    그것도 충실히 감옥생활하명 중간에 일찍 나온다는

    조건으로. 가해자부모들이 것도 억울하다고 항소했

    죠... 쓰레기부모 쓰레기 새끼들 ㅉㅉ

  • 6. ..
    '13.3.18 8:19 PM (119.64.xxx.213)

    오래전 부산에 고등학생이 살인하고도 부모빽으로
    죄값도 받지않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저렇게 싸이에
    응원하고
    죽은 학생만 불쌍한 사건 있지않았나요?
    얼마전에도 살인범은 여전히 죄채감없이 잘산다고
    그런 글이 돌아다닌거 본거 같아요.

  • 7. 맞아요.
    '13.3.18 8:24 PM (119.197.xxx.74)

    죽은아이만 불쌍해요.

    자식키우는 입장이니 남일같지 않네요..

    죽으려고 그높은데를 올라갈때 어떤심정일지..

    아무상관도없는 아줌마도 이리 맘이 아픈데

    자식잃른 부모마음은 어떨지...

    이번 가해자부모들 보니 좀 뻔뻔함으로 나오는거같던데...

    펴보지도 못하고 고통속에 간 아이다.. 넘 가여워요..

  • 8. ㅡㅡ
    '13.3.18 8:33 PM (210.216.xxx.133)

    사나이는 한번쯤 징역갔다와도 된다니 ㅠㅠ

  • 9. 나는 나
    '13.3.18 9:09 PM (119.64.xxx.204)

    내가 손발이 떨리는데 부모는 피눈물 흘리겠네요.
    휴... 사형 반대해왔는데 저런 놈들은 시범케이스로 사형시켰으면 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것들.

  • 10. ..
    '13.3.18 9:20 PM (117.111.xxx.59)

    생판 남의 일이지만,글만 읽어도 피가 꺼꾸로 솓아요.
    저새끼들 어쩌면 좋을까요?
    죽은 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1. 전 제 아들도
    '13.3.18 9:58 PM (121.176.xxx.36)

    저 가여운 아이의 입장이였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저런 사건에 심각하게 격력하게 반응이 됩니다 뉴스에 첫 날 보도되던 순간 자살한 아이가 너무 가엽고 가해자들을 향한 분노때문에 잠도 못 이룰정도였어요 그런데 자기 자식이 그토록 당하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전업에 아들 하나뿐이라 보통 엄마들보다 아이에게 무척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저에게 비밀도 했기 때문에 몰랐어요 다행이 아들 친구가 제 아들이 당하는걸 보다 못해서 몇 달 지난 후 저에게 알려 줘서 알았고 바로 대처했습니다.더 기막힌건 가해자들 부모 모두 자기 자식 잘못한거 없다고 더 난리더군요 딱 한 분만 인정하시며 정식 사과하셨구요 못된 부모들 너무 많아요 인간들이 저질인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 12. 세상
    '13.3.18 10:56 PM (121.200.xxx.203)

    앞으로 세상이 어찌 될라꼬 이러나
    저런아이들이 커서 장년이 되면 뭐가 될라꼬

    지금부터 아주 싹을 잘라야

  • 13. 이 참에
    '13.3.19 1:44 AM (58.229.xxx.222)

    가해 부모도 반드시 처벌 받는 법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지 새끼들 집에서 단속 잘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59 아들..키우기 힘들어서.. 5 아이좋아2 2013/07/01 1,525
270258 그래픽 디자인 은 어디다 부탁을 해야 하나요? 아름아름 2013/07/01 460
270257 매운고추로 삭힌고추 만들때 매운맛빼는법 있나요? 2 그린페퍼 2013/07/01 2,537
270256 4학년아들 생일때 교실에 뭘좀 넣고 싶어요 30 아이리스33.. 2013/07/01 3,340
270255 유리창 뒤가 안보이게 바를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6 ... 2013/07/01 797
270254 아이에게 좋다던 세가지약을 찾아주세요(집중력에 좋은약이었던거 같.. 6 csi82 2013/07/01 1,638
270253 아파트 1층 2 담배 냄새 2013/07/01 1,259
270252 부모님 간병보험 뭐 들었나요?? 1 dd 2013/07/01 1,072
270251 7월인데 미샤빅세일 안 하나요?? .. 2013/07/01 586
270250 혹시 자녀들 영어캠프 관심있으신분들 계신가요~?? bmkey 2013/07/01 492
270249 쌀벌레 없애는방법좀 알려주세요. 6 오하시스 2013/07/01 1,233
270248 뽁뽁이 붙여볼까요? 7 여름인데 2013/07/01 1,485
270247 소다,과탄산, 구연산 배달왔는데 어떻게 쓰고 계시나요? 1 환경보호 2013/07/01 1,348
270246 2번 만난 소개팅남이 보고싶다고 하는데요.. 24 tranqu.. 2013/07/01 11,117
270245 라붐에 나온 피아노곡 제목 알고싶어요 1 점2개 2013/07/01 542
270244 문예창작과 지망생들도 예체능 학생들처럼 2 문예창작 2013/07/01 1,342
270243 실손보험 8 어쪌까 2013/07/01 860
270242 박근혜 메마른 베이징에 단비를 선물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3 무명씨 2013/07/01 1,772
270241 문자 기다리기 .... 2013/07/01 640
270240 미국 임원분 선물 3 고민 직장녀.. 2013/07/01 526
270239 7월 8월 20키로 (1일째) 6 arbor 2013/07/01 990
270238 본의 아니게 각방 2 .. 2013/07/01 1,103
270237 인터넷검색하다발견한사이트인데 한번들어가보세요 1 ... 2013/07/01 860
270236 엊그제 시엄니 다단계 썼던ᆞᆞᆞ 2 ᆞᆞ 2013/07/01 1,205
270235 고1 남자 아이가 가족 휴가를 안가고 혼자 집에 있겟다는데 30 엄마역할 2013/07/01 8,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