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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대망신 조회수 : 4,215
작성일 : 2013-03-18 17:19:57
아이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늘 남편회식이라 문자보냄

저년 잘 챙겨먹고 와요

라고 ㅜㅜ -_-;;;;

물론 저년 -> 저녁 ....

오타난 문자보낸게 남편이 아니었음 어쩔뻔.... 흑흑
IP : 223.62.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5:34 PM (223.62.xxx.115)

    채팅방에서 저년 뭐 먹었니? 여친자랑? 하는 남학생 카스에 친구가 오타내서 난리 났다는 글 봤어요

  • 2. 아이폰을
    '13.3.18 5:52 PM (203.142.xxx.231)

    거진 2년6개월째 쓰고있는데..아직도 그 자판에 적응을 못해서, 저도 간혹 그럽니다.ㅠ

  • 3. ㅎㅎㅎㅎ
    '13.3.18 6:22 PM (122.36.xxx.13)

    언제미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깁니다
    저녁 미칠거 같다고 답장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 4. ㅎㅎㅎㅎ
    '13.3.18 6:23 PM (122.36.xxx.13)

    오타->저녁쯤에

  • 5. 아나키
    '13.3.18 6:23 PM (116.123.xxx.17)

    ㅋㅋ 님..
    지금 살짝 기분 다운 됐었는데, 한참 웃어서 기분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 6. 모양
    '13.3.18 7:12 PM (223.62.xxx.36)

    ㅋㅋㅋㅋㅋ 저년

  • 7. ..
    '13.3.18 7:20 PM (211.234.xxx.171)

    ㅍㅎㅎ
    남편반응은요?

  • 8. 제가들었던대박오타
    '13.3.18 9:15 PM (39.7.xxx.204)

    어떤 여자분이 오랜만에 남자 동창한테 카톡하면서 "잘 사니?"하고 보낸다는 게 "잘 서니?" ...--;;;;;;
    식은땀을 흘리면서 다시 잘 사니라고 정정해서 보냈더니 잠시 후 남자 동창의 답톡.
    "둘 다"

  • 9. ..
    '13.3.18 9:34 PM (121.135.xxx.39)

    ㅋㅋㅋ
    미치겠네요 정말!!!
    댓글들 읽다 웃음보 터졌어요..

  • 10. ㅋㅋ
    '13.3.18 9:41 PM (175.113.xxx.108)

    아 너무 즐거워요 ㅋㅋㅋ

  • 11. ㅎㅎ
    '13.3.19 2:57 AM (113.10.xxx.156)

    댓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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