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식욕억제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3-03-18 16:34:15

제가 식욕이 억제가 안되는 사람이예요

간헐적 다이어트...이런거 다 좋다 이건데요

하루정도 금식(?) 하는거..좋은데...아이들 밥 차려주면..그 음식냄새에...도저히 이건 제 수준의 참을성으로는

식욕이 저를 이겨버려서.....결국...허겁지겁 먹게되요

 

금식을 안해도 마찬가지구요

일상적인 생활에서도..뭔가 맛있는게 있다 싶으면...먹고 먹고 또먹고....이러다가 터지겠다 싶은

걱정이 들어도...계속 짜구가 날정도로 밀어넣습니다....무식하지요...ㅠㅠ

 

그렇다고 거식증은 아니예요

먹은걸 다 게우거나...하지도 않아요..

 

이렇게 먹는 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겉으로 보기엔 안쪄보이지만

요즘 이제 이 지방덩어리가..슬슬 모이더니..이제 피하지방층으로 쌓이는게 느껴집니다.

 

 

제발...식욕을 억제할수 있는 궁극의 방법 좀 알려주세요~~~~~~

 

추신===양쪽 코를 막으니..확실히 식욕을 억제할수는 있더라구요..

제가 혼자 실험을 해본거거든요..

밥냄새, 반찬냄새..등등을 차단하니...식욕을 참는것에 많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요..

헌데..이 방법을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것은...코를 양쪽을 그것도 휴지로 막으니..

왠지..코로 휴지의 먼지가 다 들어가는거 같고

입으로만 숨을 쉬니 입이 마르고 숨이 차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이 방법이 답답하지만 않으면...코를 막는방법....한번 해보세요..

냄새는 안맡으면서, 숨쉬는게 답답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딱 이 방법이 최고같아요...^^;;;;;;;;;;

IP : 1.231.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5:40 PM (61.74.xxx.243)

    단순히 냄새로 인한 폭풍식욕이 문제라면
    방법은 간단해 보이는데요..
    코밑에 치약이나 시체다룰때 쓰는 코밑에 바르는 무슨 약품 있떤데요..
    코를 마비시켜서 냄새를 못맡게 하는건지 강한 민트향으로 냄새를 못맡게 하는건진 모르겠찌만요..;;

  • 2. 원래
    '13.3.18 7:09 PM (80.202.xxx.250)

    냄새맡으면 먹고싶어지는게 정상이긴 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36 엊그제 시엄니 다단계 썼던ᆞᆞᆞ 2 ᆞᆞ 2013/07/01 1,205
270235 고1 남자 아이가 가족 휴가를 안가고 혼자 집에 있겟다는데 30 엄마역할 2013/07/01 8,512
270234 자녀랑 같이 할수 있는 템플스테이 추천 부탁드려요 1 템플스테이 2013/07/01 955
270233 박근혜, 기다려라 국정원이 만들어낸 부정한 가짜 대통령! 11 쪽팔려 2013/07/01 1,315
270232 3.5~4억 30평대 서울전세 알려주세요 8 kiely 2013/07/01 2,125
270231 남녀노소 바를수 있는 저렴이 썬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4 썬크림 2013/07/01 1,012
270230 야외에서 고기먹을때 날벌레 퇴치방법좀 2 ^^ 2013/07/01 910
270229 십년동안 7번의 연애, 많은건가요? 19 라라 2013/07/01 3,247
270228 이제 티비에 식당·먹는프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11 흑‥ 2013/07/01 2,432
270227 여기 송도신도시에 사시는 분들 계시나요? 2 미소 2013/07/01 1,167
270226 안산에 있는 동산고 질문요 8 안산 2013/07/01 3,493
270225 전기그릴 추천 좀 해주세요! 고기 구워 먹고 싶어요 6 꽃사슴 2013/07/01 4,396
270224 7월 1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1 444
270223 덥긴 덥네요 2013/07/01 590
270222 7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1 517
270221 엄마와 아이 5일여행에 여행가방 크기 어떤거 살까요? 8 여행 2013/07/01 2,031
270220 더워서 잠을 못잤어요ㅜ 14 서울 2013/07/01 3,203
270219 네이버 피터팬의 방구하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6 방구하기 2013/07/01 1,621
270218 첫 해외여행 11 여행 2013/07/01 1,379
270217 심장마비로 입원중이신데...다른병원으로 옮기는건 위험하겠죠? 8 샐러드 2013/07/01 2,221
270216 어머니가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십니다. 23 쵸코칩 2013/07/01 12,361
270215 하우스푸어 - 더 이상 못 버텨.. 제발 내 집 사주오 48 ;;; 2013/07/01 15,128
270214 송도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victor.. 2013/07/01 1,971
270213 여왕의 교실 학예회 음악 제목 가르쳐 주세요^^ 3 빰빰빠라라라.. 2013/07/01 3,490
270212 전여친 속옷을 지금여친인 본인이 입는게 말이되나요? 17 .. 2013/07/01 1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