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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식욕억제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3-03-18 16:34:15

제가 식욕이 억제가 안되는 사람이예요

간헐적 다이어트...이런거 다 좋다 이건데요

하루정도 금식(?) 하는거..좋은데...아이들 밥 차려주면..그 음식냄새에...도저히 이건 제 수준의 참을성으로는

식욕이 저를 이겨버려서.....결국...허겁지겁 먹게되요

 

금식을 안해도 마찬가지구요

일상적인 생활에서도..뭔가 맛있는게 있다 싶으면...먹고 먹고 또먹고....이러다가 터지겠다 싶은

걱정이 들어도...계속 짜구가 날정도로 밀어넣습니다....무식하지요...ㅠㅠ

 

그렇다고 거식증은 아니예요

먹은걸 다 게우거나...하지도 않아요..

 

이렇게 먹는 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겉으로 보기엔 안쪄보이지만

요즘 이제 이 지방덩어리가..슬슬 모이더니..이제 피하지방층으로 쌓이는게 느껴집니다.

 

 

제발...식욕을 억제할수 있는 궁극의 방법 좀 알려주세요~~~~~~

 

추신===양쪽 코를 막으니..확실히 식욕을 억제할수는 있더라구요..

제가 혼자 실험을 해본거거든요..

밥냄새, 반찬냄새..등등을 차단하니...식욕을 참는것에 많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요..

헌데..이 방법을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것은...코를 양쪽을 그것도 휴지로 막으니..

왠지..코로 휴지의 먼지가 다 들어가는거 같고

입으로만 숨을 쉬니 입이 마르고 숨이 차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이 방법이 답답하지만 않으면...코를 막는방법....한번 해보세요..

냄새는 안맡으면서, 숨쉬는게 답답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딱 이 방법이 최고같아요...^^;;;;;;;;;;

IP : 1.231.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5:40 PM (61.74.xxx.243)

    단순히 냄새로 인한 폭풍식욕이 문제라면
    방법은 간단해 보이는데요..
    코밑에 치약이나 시체다룰때 쓰는 코밑에 바르는 무슨 약품 있떤데요..
    코를 마비시켜서 냄새를 못맡게 하는건지 강한 민트향으로 냄새를 못맡게 하는건진 모르겠찌만요..;;

  • 2. 원래
    '13.3.18 7:09 PM (80.202.xxx.250)

    냄새맡으면 먹고싶어지는게 정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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