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차릴 예정이지만 어울리는 상차림이었으면 해서요.
메인은 생선이고, 국은 된장국 끓일 예정이예요.
전을 좀 맛있는 걸 부쳤으면 하는데 딱히 생각 나는게 없어서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차릴 예정이지만 어울리는 상차림이었으면 해서요.
메인은 생선이고, 국은 된장국 끓일 예정이예요.
전을 좀 맛있는 걸 부쳤으면 하는데 딱히 생각 나는게 없어서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고버섯전이 보기에도 이뻐요~
생선회? 생선구이? 생선 매운탕? 인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메인은 생선찜이요. 담백하게 찐거요.
표고전
고추전
호박전
춘향전
심청전
깻잎전(쇠고기 간 것 들어간), 고추전, 동그랑땡 추천이요~
호박전(가운데 색 ).새송이 버섯 (달걀물 씌워서 전 부치면 맛있어요)
새우살+야채전 감자전(한입크기로)
으흠님.
표고전 고추전을 부치고 춘향가를 불러야할 것같은 댓글이여요. 추천 감사합니다.
새우살 + 야채전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육전-소고기 부채살 얇게 저민거에 찹쌀가루,계란물 입혀서 살짝만 구워요(소고기라 오래 익으면 질겨요)
굴전-계란물에 양파 당근 좀 다져 넣고 굴에 밀가루 입혀서 계란물입혀 구워요.
단호박전...단호박채쳐서 소금 약간해서 숨죽이고 부침가루,약간의 물해서 한입 크기로 부쳐요.
색이 예뻐서 보기좋구요
매생이전...매생이 잘 씻어서 너무 길지않게 썰고 부침가루넣어 반죽해서 역시 한입 크기로 부칩니다
굴전...밀가루,달걀입혀서 부치면 됩니다 들인 노력대비 뽀대ㅎㅎ가 나지요
팽이버섯전...팽이 짧게 썰고 붉은색 푸른색고추 쫑쫑 썰어 섞고 밀가루,달걀넣어 역시 한입크기로 부쳐요
연근전...연근 손질해서 끓는 물에 데쳐낸 다음 밀가루반죽 뭍혀서 굽습니다. 모양이 예뻐서 보기좋아요
위에 없는 걸 써보았는데..
손님상이면 맛도 좋아야하지만 보기에도 좋아야하니
색이나 모양 어우러지게 두세 가지 하면 좋을 것같네요
시간도 적게 들면 더 좋겠구요
참, 윗님이 육전 적으셨는데 육전에 달래무침 상큼하게 해서 한접시내도 좋을 것같아요
어묵전이요~~
어묵(기다랗고 가운데 구멍난 어묵)의 구멍에 땡초나 고추를 넣고
1cm 정도 썰어 이쑤시게로 꼽고 맛살을 세모모양이나 네모로 잘라 끝에 꼽아
밀가루약간 계란물 묻혀 구으면 맛있어요
이쑤시게로 되어있으니 먹기도 편하게 땡초맛나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