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이랑 헤지스랑 타미힐피거 세가지인데요..
남편이 목을 잘 안 닦는지...(잔소리 잔소리를 해도 안 고쳐져요.ㅜㅜ)
세탁할때 목부분만 제가 비눗칠 해서 칫솔이나 손톱으로 밀거나 손으로 비벼서
세탁기에 돌려요.그래서 그런지 목둘레만 헤졌어요.
소매나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목둘레만 헤져서 너무 아까운데 이거
매장 가져가면 수선 되나요?
된다면 년수가 좀 된 것도 수선이 될까요??
빈폴이랑 헤지스랑 타미힐피거 세가지인데요..
남편이 목을 잘 안 닦는지...(잔소리 잔소리를 해도 안 고쳐져요.ㅜㅜ)
세탁할때 목부분만 제가 비눗칠 해서 칫솔이나 손톱으로 밀거나 손으로 비벼서
세탁기에 돌려요.그래서 그런지 목둘레만 헤졌어요.
소매나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목둘레만 헤져서 너무 아까운데 이거
매장 가져가면 수선 되나요?
된다면 년수가 좀 된 것도 수선이 될까요??
매장에서도 해 주는 지는 모르겠고 세탁소에서 깃의 앞 뒤면을 바꿔서 수선해 줘요. 그럼, 전혀 티 안나고 한 동안 잘 입을 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여러 개 오래 입혔네요… 4-5천원 선이였어요. 최근에는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요.
아이옷 맡겨봤어요 빈폴거. 누가 입으라고 줬는데 카라부분이랑 소매부리가 낡아서 백화점 들고 갔는데 두말않고 무료로 해주던데요. 거기에 탄력받아서 지퍼 고장난 점퍼들고 다른 매장갔는데 거기도 두말 않고 해주더라구요. 새삼 백화점 너무 사랑하게 됐어요 ㅋㅋ
매장에서 해줘요. 근데 옷판하고 감이 달라서 티가 나요. 한해마다 해서 입으면 좋아요.
말씀처럼 깃을 앞뒤바꿔 해줄거에요.
저희 시누이가 수선집을 하는데 그렇게 해 준다네요.
해주긴 하는데 옷판은 헌거 같은데 카라부분만 새거라 느낌이 좀 이상해요 보기에...그리고 옷판이 흰색이면 더 이상하고...암튼 저는 한번 해보긴했는데 영 이상해서 안 입게 되드만요
빈폴 지퍼 장난 옷 고치는데 1년지나면 무조건 돈받아요. 겨울점퍼 입자마자 지퍼 고장났는데 이사때매 정신없어 미루다 다음해 맡기니 1년 났다고 8000원 수선비 현금 내라 하더라구요.
점퍼 헤진부분 수선맡긴건 똑같은 원단없어 비슷한 원단으로 연결하구요.
해주죠
브래지어와이어빠진것도
다수선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