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장이라는데..이 선생님 왜이러는건가요?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학습지 흔한가요?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3-03-18 15:49:22
7세 학습지 하고 있어요.. 그냥 한개만해요.. 눈치는 보이는데 굳이 선생님 이목때문에 이거저거 하고싶진않아요.
학습지도 저는 끊고 싶은데 아이가 끊지 말자고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하고있구요.
근데 원래 이런건지 요즘 혼란이 와서요...
한지는 한 3-4개월되는것 같은데
쩍하면 당일날 수업시간 몇시간 전에 문자보내서 시간 옮기고 지각하고.. 머 좋은게 좋은거지 싶어 암말 안드렸어요..
일하다 늦으실수있는거잖아요..
그러던차에 저번주에는
말도없이 늦더라구요.. 6시 20분인데 7시 넘어 왔어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너무 6시아이들이 많이 밀려서 이렇다고..
암튼 그러면서 끝나고 가길래 퍼뜩 전 생각이 나서 그럼 다음부터 7시냐고했더니 대충 그렇다고 얼버무리며 도망가듯가네요.
시간을 바꾸는거면... 이래저래 한데 혹시 7시 괜찮냐고 상의과정을 통해서 옮기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러더니 또 오늘//역시 수업 몇시간 전...
아파서 오늘수업안되겠어서 죄송하고 교제는 내일 넣어준데요..
그래서 몸조리 잘하시라고 하면서.. 혹시 저희 애 수업 일정에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자꾸 바꿔지고 취소되고하니까 저나 애나 안정이 안된다고문자드리고는 좀 심했나 싶어
암튼 오늘은 알겠고 푹 쉬시라고.. 다른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여쭤본거라고했는데
암튼 아까 못가겠다 문자 외에는 선생님 답장은 전혀 없네요.
항사 수업끝나고 아이 이번 학습에 대해 좀 여쭤보려고해도 후다닥 가시고.. 그것까진 이해가지만
매번 연락드릴께요~ 하고 가세요.
그러고는 정말 연락을 주신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어떤 문자를 보내드려도 답장주신적 단 한번도 없구요.
제 생각으로는..그냥 제가 물르니까 제 아이 시간이 점점 밀리는것 같아요..
선생님은 부담없이... 제가 만만하니까 그냥 통보식으로 하면 땡이라느 ㄴ생각으로 애들 받는것 같고...
이 분이 팀장이라 어디 컴플레인할때도 마땅찮고
근데 이런 경우가 그냥 일반적인건가? 싶어 어떤건지 한번 여쭤봅니다.

IP : 220.72.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3:52 PM (203.226.xxx.224)

    아이구 참 속도 좋으시네요.
    당장 곤사에 항의전화 하시고 담당선생 교체 하세요.
    기본 자질도 안 된 사람에게 내 아이 맡기고 싶으세요? 많이도 참으셨네요.

  • 2. ..
    '13.3.18 4:01 PM (1.221.xxx.93)

    당장 교체하세요
    내돈내고 뭐하시는건지...??

  • 3. 아직도
    '13.3.18 4:23 PM (220.72.xxx.70)

    자기 못간다는 메시지 외에는 아무런 답장도 없으세요..
    참고로 그 메시지왔을때 바로 보고 바로 답장한거구요..(시간이 차이나서 그분이 뭘하고 계실때라던가.. 그런건 아닐거예요. 더더군다나 선생님 말씀이 맞다면.. 병상에 계신거니까 수업중이라 답못하는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이제껏 무언가 메시지 답장이 온적 단한번도 없었던게 맞구요..)

    저도 너무 열받아서 본사에다 안한다 하고 싶어요..
    당장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환불 제대로 될까요?
    아니면 3월말까지 채워야 탈퇴되는것인지..

  • 4. ...
    '13.3.18 4:29 PM (114.203.xxx.62)

    지금 바로 탈회요청 하셔야지요. 15일인가 20인가 지나면 다음 달로 넘어가버려 꼼짝없이 한 달 더 하셔야 돼요.
    너무 무책임한 선생이네요.

  • 5. 그런 사람 많음
    '13.3.18 5:16 PM (115.21.xxx.247)

    탈퇴하세요. 자기 능력에 안 맞게 학생들 수업 막 끌어안아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34 한혜진의 집념.... 4 신념 2013/03/26 4,565
233033 삼보 tg 노트북 생각보다 훌륭하네요. 2 도미노 2013/03/26 638
233032 아이 목에 뭔가 계속 걸린것 같다는데 무얼 해줘야 할까요 3 엄마 2013/03/26 780
233031 '누드 파문' 심재철, 아직까지 연락두절? 10 세우실 2013/03/26 1,762
233030 결혼 1년.... 이혼을 생각하게 되네요. 17 8318 2013/03/26 16,856
233029 남편이 뉴스타파 보면서 재밌네? 다른거 또 틀어봐 하네요 1 ^^ 2013/03/26 491
233028 위와 장이 안 좋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 2013/03/26 8,426
233027 골뱅이 무침에 전복을 대신 쓰면 이상할까요? 6 궁금이 2013/03/26 959
233026 조금만 신경을 쓰면 머리가 아파요 무슨증상인가요? 2 질문 2013/03/26 2,156
233025 중학1년 남학생 여름방학해외연수ᆢ 7 늦둥이맘 2013/03/26 699
233024 꿈을 꾸는데요. 이상한 맘 복잡한 꿈이요... 머리 아프네.. 2013/03/26 371
233023 공기청정 가습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비염 2013/03/26 989
233022 국민행복기금에 대해 82는 조용하네요. 14 .. 2013/03/26 1,917
233021 재활용으로 버리나요?? 4 전선 2013/03/26 1,733
233020 창고에 옷을 보관하려는데요 문의 2013/03/26 474
233019 족욕하는데 땀이 안 나요! ㅠㅠ 12 쩜쩜 2013/03/26 11,198
233018 원세훈 조만간 소환… ‘MB정권 비리’ 뇌관될까 1 세우실 2013/03/26 427
233017 진짜 횡성 한우 살 수 있는 온라인몰 있을까요 2 한우 2013/03/26 733
233016 광고 삭제 방법 문의요 2 고맙습니다 2013/03/26 716
233015 안전하고 금리 높은곳 좀 알려주세요 1 예금 2013/03/26 634
233014 장터 꼬마 한라봉 1 속임수 2013/03/26 1,207
233013 요즘 애들 욕 안쓰면 왕따? 5 중딩맘 2013/03/26 924
233012 테팔 홈쉐프후라이팬 좋나요? 테팔 2013/03/26 728
233011 요즘 20후반 여자애들 대책없는애들이 너무많아요 14 ... 2013/03/26 6,009
233010 관리실 직원실수로 관리비가 많이 나왔어요 14 고민 2013/03/26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