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게 됐는데 새로 가는 집 도배하고 현관쪽에 문도 새로 달고 싶거든요.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당일날 잔금 치루게 되니 시간이 없어라고요.
그렇다고 이사할 집 쪽에 며칠 먼저 나가달라고 할 수도 없고.
전세 말고 매매는 처음 하는 거라서 집도 좀 깨끗하게 꾸미고 싶네요.
전세 살 때는 사실 우리집이 아니니까 하는 마음에 별로 신경 안썼거든요.
굉장히 부담스럽고 한편으론 가슴 두근거립니다. 가족들도 좋아하고요.
사실 이사할 집이 낡고 지저분해서 싱크대도 새로 하고, 문도 다 새로 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비쌀 것같고, 너무 어렵네요.
여러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