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 집 도배는 언제 해야 할까요?

도배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3-03-18 15:38:42

이번에 이사하게 됐는데 새로 가는 집 도배하고 현관쪽에 문도 새로 달고 싶거든요.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당일날 잔금 치루게 되니 시간이 없어라고요.

그렇다고 이사할 집 쪽에 며칠 먼저 나가달라고 할 수도 없고.

전세 말고 매매는 처음 하는 거라서 집도 좀 깨끗하게 꾸미고 싶네요.

전세 살 때는 사실 우리집이 아니니까 하는 마음에 별로 신경 안썼거든요.

굉장히 부담스럽고 한편으론 가슴 두근거립니다. 가족들도 좋아하고요.

 

사실 이사할 집이 낡고 지저분해서 싱크대도 새로 하고, 문도 다 새로 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비쌀 것같고, 너무 어렵네요.

여러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03.23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4:06 PM (218.236.xxx.183)

    빈집이면 중도금까지 치르고 부동산이 중간에 보증 비슷하게 서고 일주일 정도
    당겨서 집수리 하고 잔금처리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기는 한데
    아주 드문일이고

    보통은 어디서든지 돈을 융통해서 잔금치르고 집수리를 하거나
    그게 아니면 이삿짐보관을 필요한 기간만큼 하고 가족들은
    숙박할 곳을 따로 구해서 잠깐 살고 수리후에 들어갑니다..

  • 2. 프린
    '13.3.18 4:10 PM (112.161.xxx.78)

    보통 잔금치루고 몇일 시간둬서 수리해요
    도배장판 페인트정도면 수리 기간 2,3일잡구요
    전체 리모델링이면 길게 잡구요

  • 3. 당일날
    '13.3.18 4:16 PM (1.247.xxx.247)

    나가는 아침부터 짐 다빼기도 전에 도배는 작업들어갔어요. 벽지 뜯기부터..마루아닌 이상 도배장판 한나절이면 돼요.
    이사는 다음날 들어가시면 되고, 현관중문은 살면서도 달수 있는거니 천천히 하세요.

  • 4. ...
    '13.3.18 5:15 PM (221.162.xxx.59)

    매매고 그 집에서 좀 오래살 요량이면..
    돈 좀 들어도 처음에 어느 정도는 하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저같으면 보관이사합니다.. 보관이사하면 이사비 거의 2배 들어가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거안정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네요..

  • 5. ...
    '13.3.18 5:16 PM (221.162.xxx.59)

    그리고 저같으면 부엌을 새로 하고.. 중문은 나중에 살면서 달거 같아요..

  • 6. 도배
    '13.3.18 5:38 PM (203.234.xxx.2)

    보관이사라는 게 있군요. 그럼 짐은 며칠 보관할 수 있고, 가족들은 잠깐 다른 곳에 있으면 되는군요.
    답변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53 서울사람이 연고도없는 부산으로 이사가면 어떨까요-? 6 women 2013/04/10 1,316
238752 라텍스 베개 회사마다 차이가 심한가요? 2 2013/04/10 827
238751 베스트글에 올랐던 심리테스트 좀 찾아주세요. 3 ^^ 2013/04/10 844
238750 82 언니 동생들 영양좀 도와주세요 당쇠마누라 2013/04/10 328
238749 젤 가격이 10만원 맞나요? 5 네일 2013/04/10 1,000
238748 자사고 보냈다고..은근히 힘들게 하는 이웃. 17 .. 2013/04/10 3,934
238747 지금 두피를 만져 보시면 무슨 냄새가 나나요? 12 고민 2013/04/10 3,514
238746 어제 오자룡을 못 봤는데 줄거리 좀..^^ 2 zzz 2013/04/10 2,865
238745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4 묵주반지 2013/04/10 1,549
238744 아이는 일단 잘못이라 치고.. 그럼 심부름 시킨 교사는?? 26 교사의 심부.. 2013/04/10 3,213
238743 저렴이 화장품 브랜드 중에 쫀쫀하고 촉촉한 크림 없을까요? 6 꼬미꼬미 2013/04/10 1,860
238742 새누리, 윤진숙 장관 후보자 출구전략 이견 속출 세우실 2013/04/10 447
238741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3 나른한 오후.. 2013/04/10 462
238740 드레싱이요.. 집에서 만든거랑.. 1 야채섭취 2013/04/10 485
238739 좋은 전화영어 추천해봅니다 1 커피프린스2.. 2013/04/10 580
238738 옆집 공사 소리. 5 으..괴로워.. 2013/04/10 613
238737 장옥정보다가.. 3 ㅋㅋ 2013/04/10 1,121
238736 극장팝콘값 비정상적으로 비싸다 생각해도 맛있어서 먹었는데.. 5 바가지극장팝.. 2013/04/10 1,350
238735 아이 엄마들만요 ^^ 연예인들은 주로 어떤 아이 용품 브랜드 쓰.. 2 소피엄마 2013/04/10 884
238734 북한의 제큐어웹(XecureWeb) 해킹 주장은 책임 회피용 5 우리는 2013/04/10 640
238733 다리 굵은 분들 이 스타킹 어때요? 1 ... 2013/04/10 837
238732 미디엄...다시 봐도... 스토리가 참 탄탄하지 않나요? 16 미드 미디엄.. 2013/04/10 1,449
238731 괌의 매력은 뭔가요? 10 여행중독 2013/04/10 1,708
238730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 .... 2013/04/10 639
238729 수입고기는 어디서 사는지요 영선맘 2013/04/1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