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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ㅋㅋㅋ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3-03-18 14:21:59



제가 어릴때 숫자 6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뭘 먹으면 꼭 6개씩 맞춰서 먹었어요
근데 6개 넘게 먹고 싶을때도 있잖아요
그러면 36개씩 먹었어요 ㅋㅋㅋ
엄마가 소는 키워도 너는 못 키우겠다고 하셨던게 기억나요
그나마 엄마 155 아빠 165인데 제가 168까지 커서 좀 보상 받은거 같다고 그렇게 먹고 키도 안 크면 억울할뻔하셨대요
그냥 생각이 나서요 ㅎㅎ
IP : 115.140.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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