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하루 나의생각들

오늘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3-03-18 14:04:05

현대가 주,야가 없어지고 그남아 특근있고 야간하고 그런대로 살림이 돌아갔는데 이제 특근도없고 월급도 반으로준다니 정말 돌것같네요

예상월급은 한달140정도 ,어떻게 살라고 진짜 정직원은 그대로지만 협력업체는 죽어라는소리같네요

저희 신랑은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나이많은 관계로 정직원 못되고 협력사에 있는데  이렇게 월급이 준다니 오늘 정말

하루종일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들었어요

줄곳 살림만하던 저도 무엇인가 준비도 안 했었고 그저 애들 뒷바라지만 했었는데

애들 사교육비만 없으면 살겠지만 ,참 현실이 비참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신문돌리기라도 해야겠다는 설것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생활 초짜인 제가 진짜 설것이라도 시작해야할것같네요

조금 겁나요. 한번도 나가서 일해본적없어요.개인 미술지도만 해봤지  단체생활은 안해봤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이고,,, 강해야 할 것같다는생각만하게되네요 하루종일요...

 

 

IP : 124.54.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3.3.18 2:08 PM (49.143.xxx.147)

    남편 생산직이고 주야간 교대근무 하다가 주간으로 바꿨더니 월급이 절반 조금 넘게들어오네요..돈 버는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뭐 사먹자고 할 때마다 돈없다 소리 먼저 하고 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10 대검 중수부 폐지, 올 상반기로 앞당겨져 세우실 2013/03/18 373
231209 일산 양지마을 건영빌라.. 4 빌라 2013/03/18 5,156
231208 5년 전에 구입한 원피스 수선 맡기면 무리일까요? 3 lll 2013/03/18 1,106
231207 한복대여점추천해주세요. 1 울내미 2013/03/18 651
231206 에로사항? 애로사항?? 13 뭐가 맞나요.. 2013/03/18 7,476
231205 엄마가 아이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본인 일을 그만두고 희생하는게.. 16 근데 2013/03/18 2,857
231204 4월에 볼뮤지컬추천 3 콩소이 2013/03/18 597
231203 운전연수 선생님 추천부탁드려요 1 운전연수 2013/03/18 933
231202 삐용이(고양이) 별명이 생겼어요. 5 삐용 2013/03/18 778
231201 믹서기 추천 1 필립스 바봉.. 2013/03/18 918
231200 같이 일 하실분 없을까요? 3 이헌수 2013/03/18 1,572
231199 싱크대와 타일 사이 실리콘에 낀 검정때~ 어떻게 없애나요? ㅠ.. 2 SJmom 2013/03/18 1,526
231198 저도 약쑥훈증했어요.. 8 날개 2013/03/18 2,580
231197 너무 라는 단어 .. 29 친절하자 2013/03/18 2,695
231196 헌터더글라스버틸컬 싸게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부산) 새벽 2013/03/18 587
231195 김연아 어릴때보니 얼굴이 까무잡잡하네요 7 .. 2013/03/18 3,639
231194 김미경이 15 ... 2013/03/18 3,136
231193 k팝스타 방청권 당첨 2 2013/03/18 553
231192 저랑 블로그 이웃해요! 행복한냠이 2013/03/18 562
231191 44반 55반 66반... 여기서 반은 뭘 의미해요? 5 사이즈명칭 2013/03/18 5,060
231190 외국에 몇년살다오니 패션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네요. 25 55 2013/03/18 6,959
231189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ㅋㅋㅋ 2013/03/18 474
231188 김연아...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글이네요..` 1 김연아 2013/03/18 2,019
231187 강아지 질문할께요 8 .. 2013/03/18 686
231186 고등학생은 자습서 문제집 뭐 사나요? 1 2013/03/18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