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주,야가 없어지고 그남아 특근있고 야간하고 그런대로 살림이 돌아갔는데 이제 특근도없고 월급도 반으로준다니 정말 돌것같네요
예상월급은 한달140정도 ,어떻게 살라고 진짜 정직원은 그대로지만 협력업체는 죽어라는소리같네요
저희 신랑은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나이많은 관계로 정직원 못되고 협력사에 있는데 이렇게 월급이 준다니 오늘 정말
하루종일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들었어요
줄곳 살림만하던 저도 무엇인가 준비도 안 했었고 그저 애들 뒷바라지만 했었는데
애들 사교육비만 없으면 살겠지만 ,참 현실이 비참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신문돌리기라도 해야겠다는 설것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생활 초짜인 제가 진짜 설것이라도 시작해야할것같네요
조금 겁나요. 한번도 나가서 일해본적없어요.개인 미술지도만 해봤지 단체생활은 안해봤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이고,,, 강해야 할 것같다는생각만하게되네요 하루종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