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집 창업에 관해 경험있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lli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3-03-18 13:37:03

떡집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과 브런치카페 과정 이수 해서 일하고 있는 중에 떡카페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떡 만드는 방법은 아직 모릅니다. 어디서 배워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떡 만드는 법 부터 창업에 관해 배우고 싶은데요.. 배우는 학원이나 방법 아시는 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떡집에서 일하는것도 생각해봤는데요, 거의 가족과 함께 일하셔서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것을 조금 꺼려 하세요.

 

믿을 곳이 82밖에 없어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IP : 222.237.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1:41 PM (61.100.xxx.193)

    친척이 떡집을 해서 아는데
    떡을 얼마나 만드실건지 몰라도 쌀자루를 번쩍번쩍 들고 떡반죽도 들어서 절구에서 꺼내고
    여하튼 장정 두명정도가 매달려야 하는 일로 알고 있어요
    여자 혼자 할만한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집에서 가족들하고 먹으려고 조금씩 만드는 수준이 아닌이상..

  • 2. ...
    '13.3.18 1:41 PM (182.219.xxx.140)

    수강료가 요즘엔 어떤지 모르지만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떡, 음료가르치는 강좌가 있었어요. 떡이 다양하고 기본도 잘 가르치시는것 같았어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질시루라는 떡카페가 인사동에도 있고.. 그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 3. 동생
    '13.3.18 1:57 PM (175.215.xxx.24)

    여 동생이 떡집, 뭐.... 제부가 떡 집 한다고 해야 겠네요.
    마진은 좋습니다. 육체적 고생은 단단히 각오 하구요....
    다른 곳과 다르지 않게.... 망하는 집, 그럭 저럭 이익내는 집, 접지 못해 겨우 하는 집.... 등으로 나눠 지구요,
    종업원(기술자)데리고, 알바 부려 가면서 할수 있는 일은 아닐 겁니다.
    부부가 같이 붙어야 할 것이구요....
    그나마 제법 잘 되어야 부부 서로의 인건비는 가져 간다고 봐야 할 겁니다.
    쉬운 일은 없습니다.

  • 4. 지나모
    '13.3.18 2:56 PM (59.6.xxx.26)

    떡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새방앗간'이라는 떡 전문 요리학원을 소개해 드려요.
    여러가지 과정들이 있는데 전화로 문의하시면 상담 반으실 수 있어요.

    전통음식 연구소 보다는 다양한 퓨전떡을 배우는 과정들이 많으걸로 알고 있어요

    http://www.dduk21.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767 과감하게 살림이나 물건들을 정리해 본적 있으세요? 5 11122 2013/04/23 3,244
244766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16 코코넛향기 2013/04/23 4,562
244765 저에게 자랑을 자주 하던 사람이 있어요. 5 형편 2013/04/23 3,215
244764 4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3 722
244763 냉동블루베리와 암웨이눈영양제중 뭐가 좋을까요 14 ///// 2013/04/23 7,109
244762 손가락을 심하게 베였는데 5 병원을 2013/04/23 1,376
244761 과자에 제조일자옆에 써있는거.. 1 ,,, 2013/04/23 694
244760 결혼한 아들집에는 가기 힘들다는 글 읽고 ~~ 우리 아들들한.. 58 베스트 글 .. 2013/04/23 13,617
244759 현미 도정한게 백미인데 왜 현미가 백미보다 비싸죠?정미소전번 올.. 23 현미 2013/04/23 4,433
244758 버려야겠죠? 6 아까워 2013/04/23 2,443
244757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용 5 ... 2013/04/23 916
244756 오늘 비오면 여의도 벚꽃 다 지겠죠? 오늘 보러가야겠어요 2 벚꽃보고파 2013/04/23 1,044
244755 아파트를 팔았는데요.황당한일.. 47 부동산정보광.. 2013/04/23 20,984
244754 피부가 맑아지는거 같아요. 16 피부 2013/04/23 15,921
244753 필라테스 3개월째 9 필라 2013/04/23 11,561
244752 msg 사카린,,마음놓고 먹어도 되나요? 15 ㅡㅡ 2013/04/23 2,201
244751 미국 사정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28 만약.. 2013/04/23 4,526
244750 너무 잘생겨서 입국거부당한 오마르씨를 닮은 첫사랑님. 1 눈빛임신 2013/04/23 1,788
244749 세곡동이던가요? 2 가구 2013/04/23 2,477
244748 남편 집나간지 세달째.. 고민중이예요 57 Dhaheu.. 2013/04/23 18,230
244747 배가 아픈데 매실액 어느 정도 먹어 주는게 좋을까요? 3 ,,, 2013/04/23 1,126
244746 아악~나인-스포일수도 2 사실막내딸 2013/04/23 1,560
244745 에어쿠션 열어보고 너무 놀라 떨어뜨렸네요 --; 57 환공포증 2013/04/23 19,867
244744 오마르씨 한국에서 강제데뷰 당할 기세 10 이러다가 2013/04/23 2,699
244743 코스트코에 플레이 도우 괜찮나요 ? 몇개월아기 부터 잘 쓸까요.. 6 코코 2013/04/23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