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띠xx 트렌치 코트...

..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3-03-18 12:43:14

 여기는 일본인데요.

어떤 여자분이 트렌치 코트를 입었는데 너무 너무 세련되고 이쁘더라구요.

그 여자분하고 같은 화장실에 있어서 대화를 제가 듣게 되었는데

띠어리에서 좀 주고 샀다고 친구한테 그러더라구요.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이 제품인데..

http://www.theory.co.jp/products/detail.php?product_id=8222&keyword_title=cat...

화면보다 실제로 입은 사람 보니 너무 이쁘고 뽀대가 나드라구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어떤가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혹시나 광고 아닙니다;; 광고라고 하면 바로 글 내릴게요.

눈에 너무 아른거려요. 사고 싶어 죽겠네요 ㅠㅠ

IP : 101.141.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12:48 PM (182.209.xxx.113)

    그 여자분 스타일이 예뻤었나보네요. 옷자체는 예쁜줄 모르겠어요. 띠어리 옷은 백화점에서 나름 고가인데 바느질 잘해놓은 보세옷 느낌이에요..

  • 2. ///
    '13.3.18 12:59 PM (101.141.xxx.166)

    실제로 보면 보세옷 느낌은 전혀 안 나요. 두번째 분 리플 (트렌치는 정말 디테일이랑 패턴의 세부요소가 입었을때 멋있냐 아니냐 차이가 커요 ) 요부분 완전 공감이네요. 이 옷이 정말 그랬었거든요. 옷을 잘보시는 분이신거 같아요.

  • 3.
    '13.3.18 1:07 PM (114.207.xxx.111)

    제가 띠어리 옷을 좋아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괜찮은데요
    좀 풍성하고 고급스러운색감의 스카프랑 같이 코디하고 입으셔도 좋을거같아요 ~

    무엇보다 원글님 ! 눈에 아른거릴정도로 사고싶으시면 꼭 사세요 ^^
    저는 다른사람들한테 의견을 묻고나서도 선택이 망설여지지않고 그래도 꼭 사고싶은 마음이드는
    아이템은 그냥 사요 ^^ 나한테 주는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요... ㅎㅎ

  • 4. 링크
    '13.3.18 1:31 PM (223.62.xxx.246)

    거실수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 5. ..
    '13.3.18 1:36 PM (211.224.xxx.193)

    제눈에도 예뻐보이는데요. 뽀얀피부시면 더 잘어울리실듯. 바지보다 치마랑 입으면 더 이쁘겠어요. 너무 남성적이지 않고 예뻐요.

  • 6. 어머
    '13.3.18 1:59 PM (182.219.xxx.123)

    예뻐요!!!

  • 7. hey
    '13.3.18 2:05 PM (182.212.xxx.71)

    지난주에 트렌치 사러 갔었는데 theory 트렌치 곤색(검정?)인가 빼놓고 다 품절이었어요.
    이번봄 트렌치가 정말 인기인가봐요. 마음에 쏙 드시면 매장가셔서 언능 입어보시고 그래도 마음에 드신다면 사실것을 추천! 합니다 ㅋ

  • 8. 하나
    '13.3.18 2:24 PM (222.112.xxx.58)

    본인이 입어보고 너무 이쁘면 사세요. 다른사람이 입은거와 틀린경우가 많아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 9. ..
    '13.3.18 2:42 PM (101.141.xxx.166)

    아 가격은 6만 2천엔 조금 못되요. ^^

  • 10. 완전
    '13.3.18 3:42 PM (110.70.xxx.223)

    이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78 베이비 핑크 양가죽 자켓 얼룩 지우는 법... 3 옅은 색 양.. 2013/03/18 4,498
231277 1학년 학부모총회 가야될까요? 14 1111 2013/03/18 3,094
231276 경주 주상절리가면서 벚꽃길로 갈려면 어느길로 가면 되는지요? 6 경주 2013/03/18 924
231275 2013 월드 챔피언 김연아 갈라영상(1:57:50초부터 시작).. 10 fabric.. 2013/03/18 1,687
231274 팀 짜는 유세 8 ....... 2013/03/18 1,726
231273 계약기간 만료되도 집이 안빠지면 전세금 안주나요? 16 알면서도 2013/03/18 11,426
231272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 정년... 1 ... 2013/03/18 4,168
231271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11 대망신 2013/03/18 4,226
231270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919
231269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310
231268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43
231267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67
231266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46
231265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598
231264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106
231263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66
231262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73
231261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174
231260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222
231259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7,043
231258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2,058
231257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702
231256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69
231255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605
231254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