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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주 사과장터에서 구입하고

밝음이네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3-03-18 12:30:28
저만 그런가 사과가 이건 정말 아니네요 혹시 처음 처름에서 사과구입하신분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실망도 이런실망이 없네요
IP : 221.154.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3.3.18 12:42 PM (14.45.xxx.183)

    장터사과 귤 이제 구입 안합니다
    상품 가치 없는 것을 비씨게도 팔아요
    흠사과 이곳 장터에만 있는듯...
    눈으로 보면 저걸 살까 싶더라구요
    마트나 시장엔 흠사과 라는걸 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먹을만 하겠지
    했는데 왠걸 내가 거지가 된 느낌 비참했어요

  • 2. ss
    '13.3.18 12:44 PM (14.45.xxx.183)

    내가 산 사과는 처음님사과는 아니고요.. 코코 기와골 사과경영 이예요

  • 3. ~~~
    '13.3.18 12:48 PM (112.216.xxx.82)

    지금막 결재하고 주문했는데 ㅠ

  • 4. 사과는
    '13.3.18 12:49 PM (59.21.xxx.221)

    작은집에서 사과농사를 하는데요,,
    저온창고가 없었을 땐
    구정까지만 판매했고요
    저온창고 지은후로는 4월까지 판매하는데요
    지금 시기는 사과를 상자로 구입하면 안돼요,,
    보통 11월쯤 따서,,,저온창고에 보관했다가 파는 사과인데요
    저온창고에서 갓 나와서 먹을 땐 그나마 먹을만한데
    며칠만 지나도 바로 퍼석퍼석 거려요,,,
    그냥 시장에서 그때그때 조금씩 사서 드세요,,,

  • 5. 장터에서
    '13.3.18 12:50 PM (182.209.xxx.113)

    정상 사과 샀는데 흠사과가 와요. 이상하게. 장터에서 사과 사기가 겁나요.

  • 6. 사과는
    '13.3.18 12:51 PM (59.21.xxx.221)

    특히 흠사과는 더 저장성이 없어서
    금방 퍼석거려요,,,
    시댁같은 경우 흠사과는 11월정도까지만 팔고
    다 안팔리면 넘겨 버리더라고요,,,,

  • 7. 사과는
    '13.3.18 12:52 PM (59.21.xxx.221)

    글 수정이 안되네요,,,12월정도까지요

  • 8. ..
    '13.3.18 12:56 PM (222.107.xxx.147)

    저는 지난 번에 한 번 구입했는데
    시중가 대비 정말 저렴하고
    흠사과라해도 흠이 생각보다 없어서 만족했었는데....
    15킬로그램 샀더니 너무 많았다는 거 빼고는 좋았어요.

  • 9. 쐬주반병
    '13.3.18 1:15 PM (115.86.xxx.88)

    저는 기와골님 사과 여러 박스 구입했는데, 다 좋았어요.
    퍼석거리지도 않고, 심한 마름도 없었구요.
    맛이 참 좋았는데..

  • 10. 점둘
    '13.3.18 1:16 PM (223.62.xxx.89)

    장터가 싼것도 아닌데...
    친정이 사과농장하는 지인이 설명절에 준 사과도
    맛이 떨어져 쨈 만들었는데 지금은 더하지 싶어요.
    요즘은 소량으로 사서 먹습니다.

  • 11. ////
    '13.3.18 2:21 PM (1.247.xxx.17)

    저도 예전에는 장터에서 박스로 사먹었는데
    가격대비 별로라서
    요즘은 마트에서 사먹는데요
    어제 이마트에서 한봉지 5개 들은거 4천원대에 사서
    먹어보고 놀랬어요
    당도가 엄청나고 푸석거리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원래 마트 사과 푸석하기만 하고 맛없을것 같아서안 사먹었거든요
    인터넷에서 박스로만 사먹었고
    그런데 한 봉지 사면 이틀도 안가서 떨어지니 사러가기가 귀찮아요

  • 12. 그게
    '13.3.18 2:21 PM (211.51.xxx.98)

    저도 장터에서 주로 사과를 구매했는데, 작년인가 사과경영님 사과가
    정말 푸석해도 그렇게 푸석할 수가 없는 사과가 와서 처치곤란이었네요.
    아마도 저장창고가 없는 듯 했어요. 가을에 살 때는 멀쩡하게 맛있었거든요.

    올해는 좋았던 사과가 무인산장님꺼였구요. 코코님 사과도 무인산장보다는
    살짝 덜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그 뒤 엘레강스님이 흠사과를 올려서
    얼른 샀는데, 이건 정말 제가 사과 사본 중에서 가장 대박이었어요.
    크기가 왕사과인데, 맛은 새콤, 달콤, 단단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서
    정말 제가 먹은 사과 중에서 최고였어요. 그런데 평소 엘레강스님 사과가
    단단하긴 한데 달다는 생각은 안했었거든요.

    농산물이 그때그때 여러 여건에 따라 맛이 달라지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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