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머리는 어깨 정도 오는 단발이에요
작년에 커트쳤다가 열심히 길렀네요...
파마를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요즘 나른해서 그런지 좀 확 파격적인 걸 해 보고 싶은데...
뿌리부터 좀 빠글빠글한 파마 있죠?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여튼 머리가 붕붕 위로 날리는... 김희애도 언젠가 한 번 했던 것 같은데. 긴 머리긴 했지만요...
그런 파마하면 좀 웃길까요? 한가지 더 걱정되는 건... 혹시 얼굴도 커 보일까요??
지금 머리는 어깨 정도 오는 단발이에요
작년에 커트쳤다가 열심히 길렀네요...
파마를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요즘 나른해서 그런지 좀 확 파격적인 걸 해 보고 싶은데...
뿌리부터 좀 빠글빠글한 파마 있죠?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여튼 머리가 붕붕 위로 날리는... 김희애도 언젠가 한 번 했던 것 같은데. 긴 머리긴 했지만요...
그런 파마하면 좀 웃길까요? 한가지 더 걱정되는 건... 혹시 얼굴도 커 보일까요??
빠글이 했다가 후회되면 속상하잖아요?
저라면 빠글이 보다는 파격적인 염색을 하겠어요.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면 투톤 염색이라도...
이렇게. ☞ http://blog.naver.com/chahong1/20182254513
얼마전에 했어요. 폭탄머리, 번개머리, 사자머리..뭐 이렇게 통하는.
전 머리길이 훨씬 짧구요.. 늘 한번 해보고 싶은 머리라 미용실 갈때마다 할까말까 하다가 못했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했어요. 미용실 언니가 하지 말자고 했는데 우겨서요.
근데!!!!
얼굴 정말 커보이구요..ㅋㅋㅋ(정말 조막만한 얼굴 아닌 다음에는)
이건 어릴때 해야하나봐요. 제가 상상하던 모습이 정말 아니구요.
타임워프를 한 듯 나이가 왕창 들어보여요;;;
그래서 결국 드라미 하고 좍좍 펴거나 구불구불하게 말고 다녀요..ㅋㅋㅋㅋ
조만간 가서 굵은걸로 다시 할 생각이예요.
전 좋은 경험이었어요. ㅋㅋㅋ
주위에 몇몇 분들은 섹시해보인다고 하긴하던데
거울보면 제가 깜짝깜짝 놀래요..ㅋㅋㅋ이 나이든 아줌마가 누군가..하구요~
파마는 기본적으로 얼굴이 살쪄보이거나 커보입니다
원글님 얼굴이 크기상관없이 얼굴이 매끈하다면 즉 광대뼈나 턱뼈가 두드러지지 않고 달걀형으로 매끈하면( 좀 살쪄있어도) 뽀글이 파마가 어울리고요
얼굴형이 매끈하지 않더라도 눈이 크고 코가 높은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이면 뽀글이 파마가 어울립니다
예) 비욘세 이효리 김완선 신민아 황정음
이효리나 비욘세처럼 얼굴이 약간 길고 미끈한 계란형
김완선처럼 이목구비 완전 뚜렷
김완선은 광대뼈가 조금 있음
신민아나 황정음처럼 완전 조그만 얼굴
이런 얼굴들이 뽀글 뽀글 파마가 어울립니다
원글님 이런 유형중 비슷한 얼굴형에 약간 속할 수도 있다면 뽀글이 파마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